보도자료

춘천시–휴온스엔 63억 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 담당부서투자유치과
  • 작성자한유림
  • 연락처033-250-3799
  • 등록일2025-06-09

춘천시휴온스엔 63억 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 춘천 공장 내 유산균·홍삼 기반 원료 설비 확충 및 신규 고용 창출

   - 기존 입주기업의 지속투자 유도 및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

   - 맞춤형 부지투자보조금 등 기업친화 정책 지속 추진


춘천시와 휴온스엔이 9일 63억 원 규모 투자협약(MOU)를 체결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이날 시청 접견실에서 손동철 휴온스엔 대표와 공장 증설 및 설비확충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휴온스엔은 거두농공단지 내 춘천공장에 유산균·홍삼·천연물 기반의 기능성 원료 생산설비를 추가로 도입한다신규 고용 5명도 창출될 예정이다시는 기존 입주기업의 재투자를 유도하고 산업단지의 생산 기능을 높이는 한편 향후 기업 유치의 성공 모델로 삼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휴온스엔은 동내면 거두농공단지에 공장을 두고 있는 인삼홍삼제품건강기능식품을 생산하는 연 매출 480억원을 기록 중인 유망 중견기업이다최근에는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면역·갱년기 특화 제품 개발 등 차별화된 전략으로 청년층 소비자 확대와 함께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휴온스엔 춘천공장은 2010년 바이오토피아로 시작해 2016년 휴온스로 인수최근 휴온스엔으로의 법인 통합을 거치며 성장과 구조 재편을 이어온 생산 거점이다.

 

특히 휴온스엔은 전국 여러 생산 라인을 보유한 가운데 공장 증설 대상지로 춘천공장을 선택해 지역 내 입지 확대와 협력 강화의 의지를 보이고 있다.

 

손동철 휴온스엔 대표는 이번 투자로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기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모범적인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휴온스엔과 같은 우량기업이 춘천에 뿌리를 내려 이러한 지속적인 투자는 지역 산업에 미치는 파급력이 크다며 기업의 성장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춘천시는 앞으로도 지역내 기업의 성장지원을 위한 맞춤형 부지 공급원스톱 서비스투자보조금 확대 등 실질적인 정책을 강화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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