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아이 먼저’ 춘천의 진심, 어린이날 행사로 피어나다

  • 담당부서아동정책과
  • 작성자한혜민
  • 연락처033-250-3254
  • 등록일2025-05-07

아이 먼저’ 춘천의 진심어린이날 행사로 피어나다

     - 호반체육관서 '103회 어린이 대축제'뮤지컬·DJ파티 등 실내외 즐길거리 풍성

     - 소방·VR체험부터 공공부스까지시민 안전과 편의 위한 대응체계도 철저


 

춘천시(시장 육동한)가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5일 호반체육관 일원에서 춘천시 어린이 대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었으며어린이들과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었다.

 

실내에서는 어린이뮤지컬마술쇼종이접기, DJ파티 등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실외에서는 소방레이서드론버블쇼 등 다양한 체험존이 운영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17개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공공부스를 포함해 아이들과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다채롭게 준비되었다.

 

체험 부스에서는 선글라스 꾸미기라바램프 만들기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등 교육적 의미를 더한 활동들도 진행되었으며푸드트럭 8대와 편의점이 설치되고휴식존과 포토존도 곳곳에 배치되어 시민들의 편의를 고려한 공간 구성도 돋보였다.

 

행사장 안전 점검도 꼼꼼히 챙겼다.

 

시는 행사 전날인 4일 경찰소방전기안전 등 유관기관과 함께 행사장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당일에는 종합상황실 운영과 응급의료센터 상시 대기자율방범대와 의용소방대 배치 등 안전과 질서 유지를 위한 철저한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의 웃음이 도시의 희망이자 미래"라며단순히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아이들의 창의성과 공동체 의식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어 "가족 모두가 함께 웃고체험하며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육 시장은 행사 당일 어린이합창단과의 합창 무대에 참여하고축하 인사와 함께 주요 내빈들과 행운권 추첨을 진행한 뒤 행사장을 순회하며 시민들과 소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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