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춘천시, 48억 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기능성 침구류 제조업체 공장 신설

  • 담당부서투자유치과
  • 작성자홍혜진
  • 연락처033-250-4146
  • 등록일2025-02-28

춘천시, 48억 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기능성 침구류 제조업체 공장 신설

     - 춘천시, 28일 강원특별자치도·이비즈마트 투자협약(MOU) 체결

     - 남춘천산단 내 4,445㎡ 규모 공장 신설 및 사업장 이전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춘천시(시장육동한)는 강원특별자치도이비즈마트(대표 김춘기)와 48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춘천시에 따르면 이비즈마트는 2005년 설립된 침구 및 관련 제품 제조업체로현재 경기도 남양주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번 투자협약에 따라 이비즈마트는 2026년까지 남춘천산업단지에 연면적 4,445㎡ 규모의 공장을 신설하고본사도 이전한다.

 

이에 따라 신규 고용 12명이 창출될 예정으로지역 경제 활성화도 기대된다.

 

특히이비즈마트는 춘천 이전을 계기로 친환경·기능성 소재를 활용한 고부가가치 침구 제품을 개발해 기능성 침구 시장에 본격 진출할 예정이다.

 

특히 협약에 따라 춘천시는 기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또한앞으로도 우수 기업 유치를 적극 추진해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김춘기 이비즈마트 대표는 춘천으로 올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리고기술력을 바탕으로 기능성 침구 시장에 도전할 것이라며 당사의 성과뿐만 아니라 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 발전에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투자를 결정해 준 이비즈마트 대표님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유치된 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이비즈마트가 춘천을 대표하는 유망기업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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