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춘천시, 민생경제 회복 고삐 바짝…희망일자리 1차에 집중 배치

  • 담당부서기업지원과
  • 작성자엄동주
  • 연락처033-250-3827
  • 등록일2025-01-24

춘천시민생경제 회복 고삐 바짝희망일자리 1차에 집중 배치

     - 2월 3일부터 희망일자리 1차 참여자 125명 55개 사업 배치 및 운영

     - 청년도전지원사업신중년 경력형일자리 지원일자리 안심공제 등 연달아 진행


 

춘천시가 빠른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희망일자리 참여자 규모를 1차에 집중한다고 24일 밝혔다.

 

춘천시에 따르면 2월 3일부터 55개 사업에 희망일자리 1차 참여자 125명이 배치된다.

 

희망일자리는 춘천시에서 직접 추진하는 공공 직접 일자리 사업이다.

 

올해는 사업비 9억 6,000만 원을 투입전체 규모는 184명이다.

 

전체 규모 중 67%인 125명을 1차에 조기 배치하면서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춘천시는 추경예산을 확보해 추후 희망일자리 규모도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춘천시는 청년부터 중·장년취업 취약계층을 아우르는 전방위적 일자리 정책을 순차적으로 추진한다.

 

청년일자리 불일치 해소와 지역 청년근로자의 장기재직 유도를 위해 청년도전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구직단념청년자립준비청년지역특화청년으로 맞춤형 프로그램과 참여수당을 지급한다.

 

·장년 조기퇴직 전문인력의 지역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으로 구인·구직 일자리 상담 업무도 지원한다.

 

또한 취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공공 일자리 및 일자리 안심공제사업을 대폭 확대하고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프로그램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구인·구직 희망자의 취업 활동을 돕기 위한 원스톱 취업 매칭 서비스 제공도 더욱 활성화한다.

 

매월 진행하는 일구데이(만남의 날), 취업역량강화교육찾아가는 일자리센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금년 9월에는 대규모 일자리박람회도 계획하고 있다.

 

이영애 춘천시 경제진흥국장은 경기 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 취약계층 등을 위해 지역 일자리 창출민생경제 회복 등 민생 챙기기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라며 다양한 일자리 발굴 및 실질적인 채용 기회 제공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촘촘한 지원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춘천시는 지난해 춘천시 일자리지원센터를 육림고개로 확대·이전하여 연간 1,700여 명의 취업을 지원해 정부합동평가 124%의 달성률을 기록하며 도내 시·군 중 가장 높은 성과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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