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육동한 춘천시장, 미래 인재 육성 위한 현장 소통 ‘주목’
- 담당부서교육도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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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24-11-20
육동한 춘천시장, 미래 인재 육성 위한 현장 소통 ‘주목’ - 20일 지역 내 학교 4개소 직접 방문…최고의 교육 도시 조성 위한 논의 - 교육발전특구 선도 지역 지정 이후 GB워크숍 등 사업 추진 |
육동한 춘천시장이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학교 현장과 직접 소통하고 있어 주목된다.
춘천시에 따르면 20일 육동한 춘천시장은 지역 내 학교 4개소를 방문한다.
이날 오전 11시 강원체육중·고등학교를 방문한 후 오후에는 신동초교와 오동초교를 잇따라 찾는다.
이 자리에서 육동한 춘천시장은 최고의 교육도시 조성을 위한 교육 관련 논의를 한다.
이에 앞서 육동한 춘천시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2023년에도 16개 학교를 방문해 다양한 의견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는 등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왔다.
일선 학교의 다양한 의견을 들으면서 교육 현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 맞춤형 교육지원 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것.
한편 춘천시는 지난 2월 교육발전특구 선도지역으로 지정된 이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먼저 11월 22일 오후 4시 춘천시교육지원청 1층 중회의실에서 「초․중․고 교사 대상 GB 워크숍」을 개최한다.
교사 GB 워크숍은 GB 과정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학교 현장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할 교사들을 대상으로 준비한 2차 워크숍이다.
지난 10월 개최한 1차 교사 GB 워크숍은 큰 호응을 받았다.
GB(Great Books) 과정은 미국 세인트존스 대학 교육 모델로, 고전 명저를 읽고 주제와 내용에 대하여 고민하고 교수진과 함께 토의하는 수업 방식이다.
이와 함께 오는 11월 23일에는 춘천시와 시민장학재단이 함께 「2024년 춘천시 영어캠프」를 운영한다.
이 행사는 학교별 추천과 장학재단 홈페이지를 통한 접수가 3시간 만에 마감될 정도로 학생과 학부모의 관심이 뜨겁다.
초등 5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60명을 선정하여 영어문화권 체험학습 등 수준별 맞춤 교육을 8주간 진행한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지역의 모든 자원을 연계한 교육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인재를 양성하고 이를 통해 지역산업 활성화, 정주 인구 증가로 이어지는 선순환 시스템을 구현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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