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육동한 춘천시장, “시민 보호 위해 폭염 대책 최선” 특별 지시
- 담당부서재난안전담당관
- 작성자김진영
- 연락처033-250-3170
- 등록일2024-07-29
육동한 춘천시장, “시민 보호 위해 폭염 대책 최선” 특별 지시 - 춘천시, 쿨링&클린로드·살수차·쿨링포그 등 폭염저감시설 운영 - 그늘막, 냉방 용품 보급, 폭염 대책 수립 등…폭염 대비 철저 |
육동한 춘천시장이 폭염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특별 지시했다.
춘천시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전 10시 춘천에 올해 첫 폭염경보가 발효되는 등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장마철이 끝나는 7월 말부터 8월 말까지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할 방침이다.
먼저 도로에 물을 뿌리는 쿨링&클린로드 27개소와 살수차 4대를 운영하고 증발 냉방 장치인 쿨링포그 10개소를 가동하고 있다.
쿨링포그는 정수한 물을 빗방울의 1,000만분의 1 크기의 인공 안개로 분사하는 시스템으로 주위 온도를 약 3~5도 낮추는 효과가 있다.
이와 함께 횡단보도용 접이식 그늘막 249개소, 스마트 그늘막 2개소 실내 무더위쉼터 127개소, 야외 무더위쉼터 23개소를 지정 운영하고 있다.
특히 폭염 취약계층에 대해 노숙인 등을 위한 공동대응반을 편성했다.
또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및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스마트기기(응급안전장비, 춘천안심앱, 스마트토이 등)를 통해 독거노인의 응급상황에 대응하고 있다.
이와 함께 농업분야에서도 무더위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했다.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5월 여름철 농업재해대책을 수립하였으며, 자동환풍시설, 개폐시설, 관수시설, 차광망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 밖에 야외 근로자 작업시간 조정 및 폭염대비 산업안전보건교육, 방문건강관리사 폭염 대비 교육, 지능형 축산시설 도입 등 다양한 각도로 폭염대책을 마련하여 시행하고 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폭염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전방위적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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