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춘천시, 기본형 공익직불금 오는 4월 30일까지 접수…연간 130만 원 지급

  • 담당부서농업정책과
  • 작성자조진환
  • 연락처033-250-3764
  • 등록일2024-03-06

춘천시기본형 공익직불금 오는 4월 30일까지 접수연간 130만 원 지급

    - 소농직불금 130만 원·면적직불금 당 100만 원~205만 원

    - 안전한 먹거리 공급 및 농업·농촌 공익적 가치 보존


 

춘천시가 오는 4월 30일까지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을 받는다.

 

공익직불제는 농업활동을 통해 식품안전환경보전농촌유지 등 공익을 창출하도록 농업인에게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소농직불 2,490농가면적직불 4,585농가가 신청했다.

 

올해 지원 대상은 종전에 쌀조건불리직불금 지급 대상 농지요건을 충족한 재배면적 1,000㎡ 이상 농지에서 최소 1(90일 이상 경영체 등록동안 실경작한 농업인이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으로 나뉜다.

 

소농직불금은 전년 대비 10만 원 인상되어 130만 원 지급면적직불금은 ha당 100만 원~205만 원으로 농지 구간별 단가를 적용해 지급된다.

 

신청 농지 중 가장 면적이 넓은 농지의 소재 읍·면 사무소로 직접 신청하면 된다.

 

신사우동과 퇴계동강남동은 각 행정복지센터그 외 동 지역은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를 방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대상자 누락을 방지하고마을공동체 공동활동영농 폐기물 적정 처리영농일지 작성 등 17개 준수사항 이행에 적극적인 홍보와 안내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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