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사랑의 개인용 컴퓨터(PC) 정비 완료…가정의 달 맞이 경로당 등 배부
- 담당부서정보통신과
- 작성자엄혜용
- 연락처033-250-3462
- 등록일2023-05-08
사랑의 개인용 컴퓨터(PC) 정비 완료…가정의 달 맞이 경로당 등 배부 - 춘천시, 이달부터 사랑의 개인용 컴퓨터 보급 사업 추진…연간 250대 목표 - 올해 경로당 대상 첫 보급 및 교육 병행 |
춘천시가 가정의 달을 맞아 이달부터 사랑의 그린 개인용 컴퓨터(PC)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올해는 사업 시행 이후 처음으로 경로당에 개인용 컴퓨터(PC)를 보급, 정보 격차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급 대상은 경로당 69개소와 한부모 가정 등이며, 규모는 95대다.
사업 추진을 위해 시는 지난 3월 15일부터 31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우편, 전자우편으로 신청을 받았다.
보급하는 개인용 컴퓨터(PC)는 강원대에서 무상으로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춘천시지회에 건넨 것이다.
지난 2월 28일 강원대학교,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춘천시지회와 ‘춘천시 사랑의 그린 개인용 컴퓨터(PC)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개인용 컴퓨터를 지원받게 됐다.
이를 시는 최근 다시 사용할 수 있도록 정비를 완료했으며, 5월 한 달간 순차적으로 보급할 방침이다.
또한 시는 연내 사랑의 그린 개인용 컴퓨터(PC) 250대 보급을 목표로 하반기에도 추가 보급할 예정이다.
이규일 정보통신과장은 “디지털 전환 시대, 은퇴자 유입 등 사회적인 인구 변화에 따라 5월부터 경로당, 복지관 등 어르신 대상으로 찾아가는 스마트폰, 키오스크 사용 교육 등을 함께 추진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한편 사랑의 그린 개인용컴퓨터(PC) 지원사업은 행정에 사용하던 개인용컴퓨터(PC)를 정비한 후 정보화 취약 계층에 보급하는 사업이다.
시에 따르면 2012년부터 2022년까지 사랑의 그린 개인용 컴퓨터(PC) 총 1,066대를 보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