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발로 뛰는 육동한 시장, 이번엔 세종·서울이다

  • 담당부서기획예산과
  • 작성자김하나
  • 연락처033-250-3212
  • 등록일2023-02-15

발로 뛰는 육동한 시장이번엔 세종·서울이다

육동한 춘천시장, 15~17일 3일간 세종 정부종합청사 등 방문

춘천시 순환형 매립시설 정비 등 국비 건의 예정


 

육동한 춘천시장이 국비 건의를 위해 이번엔 세종과 서울을 잇따라 방문해 주목된다.

 

춘천시에 따르면 육동한 춘천시장은 15일부터 17일까지 세종 정부종합청사와 세종특별자치시청서울을 찾는다.

 

먼저 15일 육동한 춘천시장은 기획재정부에서 정책조정국장실과 경제정책국장실공공정책국장실경제예산심의관실행정국방예산실을 차례로 방문국비와 관련해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눈다.

 

이어 이날 환경부 자원순환국장과 만나 춘천시 순환형 매립시설 정비에 대해 논의한다.

 

춘천시 순환형 매립시설은 현재 처리용량 포화에 따라 정비가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시는 2024년부터 2027년까지 정비 사업을 추진할 예정으로이에 따른 국비가 절실한 입장이다.

 

이후 육동한 춘천시장은 한국개발연구원으로 이동해 한국개발연구원장과 면담을 하고이어 세종시청에서 세종특별자치시장과 만난다.

 

특히 북부공공도서관 신축과 호반교차로 보행자 안전 및 교통개선사업과 연계해 세종시립도서관금강보행교 현장을 직접 찾을 예정이다.

 

이튿날인 16일엔 육동한 춘천시장은 국무총리실을 찾아 국정운영실국제개발협력본부사회조정실정부업무평가실정무실공직복무관리실새만금추진단민정실을 들러 춘천의 현안과 역점 사업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또한 강원도 세종협력관을 격려하고 호수국가정원 조성과 관련해 국립세종수목원을 둘러볼 계획이다.

 

출장 셋째 날인 17일에는 서울로 장소를 옮겨 국토교통부 2차관과 보건복지부 장관을 만나 국비 필요성과 당위성에 대해 호소한다.

 

건의 내용은 안보~용산간 국도 대체 우회도로 건설과 국도 5호선(춘천~홍천도로 확장수도권 광역 급행철도(GTX) 춘천 연장춘천 역세권 개발사업이다.

 

또 보건복지부에서는 춘천시 보건소 신축과 춘천시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신설을 위한 국비를 건의한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에도 국회 등을 찾아 서면대교 설계비를 확보하는 등 성과를 거둔 만큼이번 세종과 서울 일정에서 소득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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