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3억원 투입해 소양동·교동·운교동·효자1동 수질계측기 설치
- 담당부서수도시설과
- 작성자정민영
- 연락처033-250-4964
- 등록일2022-12-16
3억원 투입해 소양동·교동·운교동·효자1동 수질계측기 설치 - 춘천시, 지역사회재난예방 및 피해저감사업 공모 선정 - 수질계측기 설치 통해 실시간 수질 감시…깨끗한 수돗물 안정적 공급 |
춘천시가 노후관로 분포 지역에 수질계측기를 설치해 수질을 실시간으로 확인한다.
이를 통해 수질 이상값에 대해 즉각적으로 대응하고 관망 수질개선장치 설치를 검토한다.
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 ‘지역 사회재난예방 및 피해저감사업’ 공모에 ‘노후 상수도 수질분석 시스템’ 사업이 선정, 특별교부세 3억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시는 3억원을 투입해 노후 상수도 수질분석 시스템 사업을 추진한다.
‘노후 상수도 수질분석 시스템’ 사업은 노후관로가 많이 분포한 곳에 수질계측기를 설치해 실시간 수질감시로 수질변화 및 사고에 대응하는 사업이다.
또한 데이터 연계 분석으로 수질개선장치 설치를 검토해 수질을 개선 해 나간다.
이달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 대상은 상수관로 매설 이후 30년 이상 경과한 소양동, 교동, 운교동, 효자1동이다.
이곳에 각각 1개씩 수질계측기가 설치될 예정이다.
수질 계측기를 통해 수질 측정 5대 항목인 수온, pH, 탁도, 잔류염소, 전기전도도를 측정한다.
이수연 수도시설과장은 “실시간 수질감시 및 데이터 분석으로 수질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