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이렇습니다

“29만명 먹는 물’ 에 산업용 물질 뿌리고도...“ 나는 모르죠” 관련 뉴스에 대해 시의 입장은 이렇습니다.

  • 담당부서수도운영과
  • 작성자홍성준
  • 연락처033-250-4990
  • 등록일2024-09-10

“29만명 먹는 물’ 에 산업용 물질 뿌리고도...“ 나는 모르죠” 관련 뉴스에 대해 시의 입장은 이렇습니다.


 

1. 보도내용

 

2024. 8. 31.() “ 29만명 먹는 물’ 에 산업용 물질 뿌리고도...“나는 모르죠

JTBC 뉴스룸 방송 정수장 주변해충 기피제 사용에 대한 내용 보도 

 

▪ [단독식수에 산업 물질 뿌리고도 비소도 조금 먹으면 약이다 ▪ [단독29만명 먹는 물’ 에 산업용 물질 뿌리고도...“나는 모르죠▪ [단독정수장에 산업용 물질 뿌려졌다 ※ 유튜브 영상이상엽 기자 부글터뷰(춘천 수돗물 사업 비리)’



 

2. 보도내용에 대한 춘천시 입장

1) 춘천시는먹는 물에 산업용 물질을 뿌리지 않았습니다.

해충기피제는 정수장 주변과 배수지 주변의 소형생물 접근 차단을 위해 초지에 살포 (1/ 13개소 /‘24. 4.25.~26. 4.29)

⇨ 식수와 직접적인 영향 없음

 

2) 춘천시식수는 안전하다.

초지 주변 살포 이후수돗물에 대한 일일·주간·월간·분기별

수질검사 결과 적합 판정

 

3) 유튜브 인터뷰 제목의 나는 모르죠

관련업체 소재지 답변을 전체 회피로 오해할 수 있는 내용 사용

인터뷰 내용 

[당시 춘천시 수도운영과장]

(질문원료 공급원 조○○○○○는 어디 있어요?

(답변) “나는 모르죠내가 이걸 알 수가 없죠어떻게 알아요?


원료 공급원 ○○○○○ 는 납품업체가 아님.

계약업체와 관계없는 업체명 소재지에 대한 답변을 강조 보도

 

4) 유튜브 인터뷰 내용 중 비소언급은 단순 비유적 표현,

해충기피제와는 무관한 성분오해의 소지가 있는 인터뷰 내용 보도

인터뷰 내용 

[납품업체 관계자]

비소도 적게 먹으면 약이야 많이 먹으면 독이야.

물론 식품첨가제를 입찰했으면 거기에 맞춰서 해야지.

내가 어떤 책임이든 져야지



비소는 해충기피제에 포함되지 않는 성분으로 본 사항과 관계 없음

인터뷰 미숙에 따른 적절하지 않은 비유적 표현을 강조하여 보도

 

3. 향후계획

1) 지속적 수질관리 및 수돗물관리 과정 투명 공개

2) 대상업체에 대한 행정처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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