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사
시공간과 신분을 초월한 인형극 ‘득충: 시간여행자’
- 담당부서문화예술과
- 작성자홍보담당관
- 등록일2026-09-14







제38회 춘천인형극제 이틀째인 11일, 춘천 곳곳에서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인형극 공연이 이어졌다.
이날 춘천인형극박물관에서는 국내 유일의 공립 인형극단인 춘천시립인형극단이 창작 인형극 ‘득충: 시간여행자’를 선보여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득충: 시간여행자’는 신비로운 자개함을 통해 현재와 조선시대를 오가는 역사 판타지 인형극이다. 임진왜란 당시 춘천을 지킨 한백록 장군과 그의 곁을 끝까지 지킨 노비 ‘득충’의 실화를 바탕으로 시대와 신분을 뛰어넘는 우정과 희생, 가족애를 그렸다. 배우들의 섬세한 인형 연기와 입체적인 무대 연출은 시공간을 넘나드는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했다.
춘천인형극박물관에서는 제38회 춘천인형극제를 기념한 특별전 ‘춘천, 시립, 인형극단’도 열리고 있다. 실제 공연에 사용된 인형과 무대, 소품 등을 통해 춘천시립인형극단의 창작 과정과 작품 세계를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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