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사
신북읍 마을교육공동체 운영
- 담당부서신북읍
- 작성자홍보담당관
- 등록일2026-06-16


지역의 아이들을 마을이 함께 키우는 교육공동체 사업이 신북읍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학부모공동체 '율문천사들'이 주관하는 역사·인문교육 프로그램 「이야기로 잇는 역사, 함께 걷는 신북」이 지난 13일 춘성도서관에서 첫 수업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사업은 ‘율문천사들’을 중심으로 신북읍주민자치회, 춘성중학교, 춘성도서관, 지역기관 등이 협력해 추진하는 민·관·학 연계 교육사업이다. 농촌지역 청소년들에게 역사와 인문학을 쉽고 흥미롭게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마을교육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삼국시대부터 조선 건국까지의 역사를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배우고 체험활동을 통해 역사적 사고력과 자기표현 능력을 키우는 내용으로 운영된다. 총 20회기로 기획됐으며, 올해 6월부터 8월까지 진행되는 상반기 10회기는 이미 확정됐고, 하반기 10회기는 지역 역사문화 탐방 등을 중심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학부모들이 직접 기획과 운영에 참여하고, 주민자치회와 학교, 도서관, 지역기관이 함께 힘을 모은 ‘협력형 마을교육공동체 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황현미 ‘율문천사들’ 대표는 "지역의 아이들을 지역이 함께 키우는 교육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첫걸음"이라며 "청소년들이 역사교육을 통해 지역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을 키우고, 주민과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야기로 잇는 역사, 함께 걷는 신북」은 농촌지역 청소년들의 교육 기회 확대와 지속 가능한 마을교육공동체 모델 구축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으며, 향후 다양한 역사문화 체험활동으로 확대 운영될 계획이다.
춘천시청이(가) 창작한 신북읍 마을교육공동체 운영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