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춘천시민으로서  소양1교에 애착이 많은 사람입니다.

최근에서야 보수를 하셨습니다. 철골 하단부만 콘크리트 보강 하셨습니다.

그것 까지는 좋습니다.  그런데 상단부는 그대로 입니다.

또 차량이 부디쳐 파손이 없을 까요?

진입로 구조물이 하단부가 들릴정도로 판손되었다면 

해당차량은 어떨까요? 그리고 운전자의 안전은 누가 책임을 지나요.

당연히 높이에 대한 규정이 있으니 그것을 준수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보십시요. 항상 상단은 찌그려저 있습니다.

그렇다고 이번이 보수할때 잘 펴서 보수 하신것도 아니에요.

보수를 하신다면 구조물에도 피해가 없고, 차량 및 운전자도 없는선에서

할 수  있는방법이 여러가지가 있는데 이것을 계속 고집하시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소양1교는 1톤이상 되는 차량이 지나갈 수 도 없어요. 

그러나 요즘 보세요. 자가차량도 지붕에 짐받이, 캐리어, 자전거 등 올려놓고 가시는 분들 많아요.

그렇다고 해서 적재 하중이 소양1교에 무리를 주는것도 아닙니다. 

담당공무원 실무자께서는 수리했으니 끝났다고 생각 할 수 있으시겠지만 

동일한 사례가 1년에도 몇차례 지속 반복되고 있습니다. 

그거 개선해달라고 하는데 무엇이 문제입니까?

충남 공주시에도 소양1교처럼 노후되어 일방통행으로 만 다니는 교량이 있다고  설명도 해드렸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못된 것을 고수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 되고

국가의 세금으로 보수 또는 개인변상(보험)으로 보수를 하든 어째든 불필요한 예산이 든다는 것입니다.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안드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