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평동 일단지시장 인근에 거주하고있는 주민입니다.

이번연도에도 야시장을 개장 하였는데 매년봐왔지만 어김없이 쓰레기 문제가 심각 하네요.

금요일 야시장 쓰레기 배출건은 수거해가는 거니까 그렇다 치더라도 

토요일은 왜 쓰레기를 배출하게 두는 건가요?

특히 음식물쓰레기는 각 상점앞에 배출해야 하는걸로 아는데 국물이 줄줄 흐르고 넘쳐흘러서 묶지도 않은 음식물쓰레기를

일요일 밤까지 노출 시키고 있는게 맞는건가요?

지나다니며 보일때마다 더럽고 냄새나고 불편합니다.

날씨가 더워지면 악취도 심해지고 벌레도 들끓고 정말 심각 합니다.

몇해나 봐왔지만 개선이 않되고 있으니 처음으로 민원을 넣어보네요...토요일에 쓰레기 배출하는 사람들 단속이 일일이 어렵다는건

알고 있지만 그래도 야시장 만큼은 공고해서 최소화 할수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시장 쓰레기는 왜 시장입구에 배출하지않고 50m 나 떨어진 여기까지와서 모두 배출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예전에는 시장 주차장 입구쯤에 배출됐던걸로 아는데 몇년전서부터는 여기만 쓰레기장이 따로 없습니다.

시장에서 나온 쓰레기는 시장입구에 배출되도록 해주시고 음식물쓰레기는 각 본인들 상점앞에 배출 하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