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산업 육성에 관하여 춘천시를 사랑하는 춘천시민으로써 글을 올립니다

춘천문화원 새로 수장이 되신 류종수 전시장님의 오신 것을 보고 전통 문화 발굴, 보존의 목적인 문화원 수장으로 연세가 많으시지만 춘천을 사랑하는 분이시고 잘 하실거라는 춘천시 판단을 존중합니다.

바이오 진흥원은 전문성이 없는 공무원 출신이 수장을 맞는 것에 관해 그 기관 내부에서 조차 논란이 소지였는데 연임 하시는 것에 왜 전문가가 아닌 이분일가 의구심도 품지만실적이나 의욕적 노력이 춘천시 기준에 만족감을 주어 연임되셨다고 생각합니다.

시민들 중에는 선거에 보은 인사하는 건가 아니면 현 시장님의 기득권 눈치를 보아 타협하는 거 아닌 가 이런 식에 대화로 술자리를 하기도 합니다.

16일 강원정보문화진흥원 이사회를 주목하고 있는데 이기관은 지난기간 기존의 춘천시 ict 산업체들과 고소 고발의 있으면서 지역 내 산업체와 갈등이 골의 깊고 반목이 심하여 춘천시 발전을 위해서 그 기관을 오랜 세월 운영한 지도부의 교체로 반목을 없애고 상생해야 한다는 지역 내의 요구가 있는 것을 다른 산업을 관장하는 사람들과 공무원들조차도 이런 산업체의 목소리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런 요구를 떠나서 장기간 기관의 운영을 하면서 생기는 권력과 기관의 변질을 관리 감독하는 춘천시에도 어느 정도까지 선이 있겠지 그게 민선 단체장도 넘지 못하는 12년인가 보다 상식적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공공기관은 준비가 없어도 상식에 벗어나는 타협을 하셔서는 안 되고 산업을 육성하는 공공기관을 누구 아니면 안 된다는 무력함의 기관에 생기면 그것을 지켜보는 시민들 중에 공공기관 청렴성 문제를 제기하는 분들도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춘천시 시장님께 바라는 것은

소통하시는 시장님이라 믿고 지역에 산업을 맡는 수장을 만드실 때 기존에 기득권과 타협도 있으시겠지만 기득권이 강해서 결정하기 어려우시면 지역에 산업체들과 종사자들에게 의견이나, 바쁘시면 설문조사라도 해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