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센터 수영장 (호반수영장)의 미숙하고 형편없는 운영에 대하여 민원 처리를 부탁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수영장 프로그램인.. 아쿠아로빅을 몇년째 하고 있는데 ..

이곳은 연세드신분들이나 관절수술했던 분들.목허리 디스크를 가지고 있는분들.일반 가정주부들등 위주로 회원들이 구성이 되있어 참여도가 높은 프로그램입니다.

담당 강사가 갑자기 바뀌고 나서부터

참여하는 회원들로부터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미숙한 부분이 있어도 처음에는 이해하자는 분위기였는데 점점 참기힘든 수준이 되갔습니다. 

강사가 반말에 가깝게 진행하는 점도 큰불만중에 하나였습니다..

결국 수영장 담당자에게 이런 상황을 호소했는데 ...문제는 거기서부터였습니다.

 함께 방법을 찾아야할 담당자는 몇몇분에게 전화해서 이러면 아쿠아로빅반을 없애겠다는둥..하는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강사에게 개선을 부탁한다든가..강사를 바꾼다든가..더나은 개선사항이 있는지 검토를 해보자고 한다든가..개선될때까지 서로 참고 이해하자던가... 해야 ..제대로거 아닌가요?

  시민을 위한 수영장이고 시민을 위한 강사지.. 수영장 프로그램을 위해서 시민이 필요한 것인상 그런 인상은 주지 말았으면 합니다..

 불모지와 같았던 아쿠아로빅이라는 프로그램이  시민의 호응을 얻어 7년여동안 잘 이어와서 자리를 잡았다면.. 그래도 수영장관리자들과 강사와 회원..모두의 노력들이 있어서 아닌가 합니다.

 새로 담당한지 몇달안된 담당자의 안이한 탁상행정이 아니고서야

이런 원망을 들을일이 없겠죠...  시민위에 군림하는듯한 인상은 주지말아야 된다고 봅니다.

꼭 확인조사를 부탁하고 개선을 요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