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암공원 공연장 앞 운동장에서의 청소년의 자토바이 폭주행위를 막아주세요

  • 작성자이**
  • 등록일2026-08-18 23:41
  • 처리상태 답변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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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기획행정국>체육과

저는 아이를 데리고 매일 달빛체조를 하는 청소년 쉼터 옆인, 의암공원 공연장 앞 운동장(트랙)에서 제 아이를 놀리고 있습니다. 보통 저녁 8시쯤 나오는데 이 시간대에는 우리 아이 뿐만 아니라 수많은 어린 아이들과 가족들, 청소년들이 킥보드, 자전거, 스케이트 등을 타며 여가를 즐기고 있으며 이곳은 가족들에게 매우 소중한 공간입니다.

 

이렇게 매일같이 가족들과 운동하러 나오는데 일주일에 두번 정도는 오토바이와 비슷하게 생긴 전기자전거(일명 자토바이)를 탄 청소년 무리들이 음악을 시끄럽게 틀고, 바닥을 긁는 굉음을 내며 트랙을 돌며 위화감을 조성합니다. 중고등학생 남자애들입니다. 얘네들이 뜨면 모든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긴장하게 되고 걔네들을 쳐다보게 되는데 그 청소년들은 그 시선을 즐기기라도 하듯이 보란듯이 더 횡포를 부립니다. 물론 그 좁은 공지천 산책로에서도 그 횡포는 마찬가지입니다. 


전기자전거이니 속도가 빠르고(아마 불법 튜닝도 했을 겁니다.) 괜히 혼낸다고 건드렸다 낭패를 당할 수도 있으니 다들 분하지만 참습니다. 그 횡포가 심하면 몇 용기 있는 어른이 나서기도 하지만 그런 어른도 없으면 거기 있는 가족들과 다른 청소년들은 공포속에 있어야 합니다. 저도 참다 못해 한 번 나섰지만, 대부분 휭하고 가버리고 조롱하는 듯한 행동과 소리를 내며 빠져나갑니다. 


출렁다리 관리인분도 제지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최근엔 덥기도 했고 방학이라 출몰이 뜸했는데 오늘 개학하자마자 어김없니 또 기어나오네요. 아마 이제 본격적으로 더 출몰할 것입니다. 춘천시민의 심장인 공지천, 의암공원, 출렁다리에서 학생들의 폭주행위가 이어지고 있는데 시에서 아무런 대처가 없는 점이 아쉽습니다. 


이로인한 춘천시민들의 생활 불편도 심각한 문제이지만, 공지천과 출렁다리를 관광하러 온 관광객에게도 지역에 대한 위화감을 줄 수 있는 문제로, 방치했다간 큰 문제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운동장 내 관리인력 배치, 공원내 cctv설치 및 현수막 부착, 경찰서와의 협조 등을 통해 공지천 및 의암공원 내에서의 자토바이의 폭주 및 시민 방해행위를 막을 수 있는 대책을 하루 빨리 만들어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공연장 앞 운동장은 어린 아이들과 학부모들의 쉼터 같은 곳이므로 절대 출입을 금할 수 있게 하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의암생활체육공원 난폭 자전거이용자 관리 요청에 대해 답변드립니다.

  • 담당자체육과
  • 전화번호
  • 답변날짜2026-08-25 17:21

안녕하십니까춘천시 체육과장 류호석입니다평소 우리 시 생활체육시설을 이용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의암생활공원 이용 중 불편을 겪으신 점에 대해 답변드립니다.

 

현재 의암생활공원 내 동력장치 출입금지 및 안전운행 관련 현수막을 게시하여 계도하고 있으나

일부 이용자(청소년 등)의 과속 및 위험운행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에 춘천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에 위험운행 관련 내용 및 주요 발생 시간대를 전달하고 협조를 요청하였습니다

또한 관할 지구대 연락처를 명시한 현수막으로 재정비하여 위험운행 발생 시 신속한 신고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조하여 의암생활공원의 안전한 이용환경을 조성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시정 발전을 위한 귀하의 소중한 의견에 감사드리며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은 춘천시 체육과(☎ 250-4087)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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