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를 청결하게 만들어 주세요.
- 작성자장**
- 등록일2026-08-09 21:20
- 처리상태 답변완료
- 공개공개
- 담당부서 문화환경국>자원순환과
시장님께 건의합니다.
춘천시의 거리와 공원, 호수를 깨끗이 관리해 주십시오. 춘천 시내 거리를 걸어보신 적이 있습니까? 큰 거리든 작은 거리든 쓰레기가 넘칩니다. 시골길도 예외가 아닙니다. 담배꽁초, 담배갑, 페트병, 음료 캔, 플라스틱 커피 잔, 휴지, 비닐봉지, 과자 봉지, 음식 포장용 스티로폼 등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온갖 종류의 쓰레기가 거리와 공원, 호수변에 즐비합니다. 공지천을 걸으면서 쓰레기를 주우면, 20리터 종량제 봉투는 한 시간 이내에 채울 수 있을 것입니다.
인근에 있는 남이섬에 가보셨습니까? 정말이지, 못 볼꼴을 보고 왔습니다. 진입 도로에서부터 주차장, 섬 안의 음식점과 카페 등은 수준 이하입니다. 외국 관광객도 적지 않았던 것 같은데 얼굴이 뜨거웠습니다. 한국의 대표 관광지가 이렇게까지 누추할 수 있을까요? 춘천도 1년에 1000만 명이 방문하는 한국의 대표 관광 도시입니다. 춘천시는 가평군과 다를까요?
공원에도 쓰레기는 널려 있습니다. 의암 공원 이외수 길을 한번 걸어 보시지요. 심지어는 김유정역 근처의 실레길 입구에도 쓰레기가 버려져 있습니다. 중도 둘레길은 어떨까요? 가관입니다. 레고랜드 주차장을 한번 돌아보세요. 저는 레고랜드가 조만간 한국에서 철수할 것이라고 판단합니다. 그들이 영업을 계속하려는 생각이 있다면, 주차장이나 호텔 주변을 이렇게까지 방치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의암호 둘레길을 걸어보세요. 참담합니다. 호수를 누가 관리하기라도 하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예를 들어 볼까요? 리버레인 앞에 스카이워크를 만든 것까지는 좋습니다만, 그 아래 호수가에는 쓰레기가 즐비합니다. 애니메이션 박물관 주변 둘레길과 호수변도 더럽기는 매한가지입니다. 건물이나 시설을 만들어 놓으면 무엇 합니까? 더러운데요.
일본이나 대만과 같은 청결도를 유지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중국도 요즘에는 이렇지 않다고 합니다. 적어도 동남아국가보다는 나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도시 청결에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시장님과 부시장님, 국장님, 비서진이 함께 나서셔서 춘천시 구석구석을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쓰레기 수거와 쓰레기 투기 방지 대책을 종합적으로 마련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도시 청결 문제는 작은 일이 아닙니다. 이것보다 더 중요하고 더 큰 시정은 없어 보입니다.
춘천시에 바란다 답변
- 담당자박예은
- 전화번호033-250-4350
- 답변날짜2026-08-20 17:20
안녕하십니까? 자원순환과장 임상열입니다. 귀하의 민원사항에 대하여 답변드립니다.
[쓰레기 수거 관련]
방치되는 쓰레기 없이 적정 수거가 이루어지도록 수거 체계를 긴밀히 점검하고, 가로 청소를 병행하여
우리 시 전역이 늘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관리·감독하겠습니다.
[cctv 관련]
먼저 무단투기 취약 지역에 대한 순찰 및 단속을 강화하고, CCTV 운영을 통해 감시 체계를 더욱 촘촘히 하겠습니다.
아울러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환경 캠페인과 홍보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시정발전을 위한 귀하의 소중한 의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타 궁금하신 사항은
춘천시청 자원순환과 자원정책팀(☎033-250-4350)으로 연락주시면 자세히 안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