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되는 쓰레기 배출 민원해도 해결되지 않아 창문을 못 엽니다.
- 작성자이**
- 등록일2026-04-14 13:37
- 처리상태 민원접수
- 공개공개
- 담당부서 문화환경국>자원순환과
춘천시 신북읍 소재 천전초등학교 체육관 앞 쪽 부지에 암암리에 동네 주민들이 쓰레기 배출하는 곳이 존재합니다.
일반쓰레기, 음식물, 생활폐기물의 구분 없이 무분별하게 배출하며, 인근 거주 주민이 아닌 타인이 차량으로 이동 중에 창문 밖으로 쓰레기를 버리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매 여름마다 곤욕입니다. 창문을 열면 쓰레기 썩어가는 냄새에, 날 좋은 날 마당에 빨래를 널 엄두조차 못 냅니다.
그 간 지속되는 민원에 형식적인 답변만 반복되더라도 참고 기다렸습니다.
저의 민원에 답변하는 공무원분들 개인의 잘못이 아니니까요.
CCTV 설치에 시간이 오래 소요될 수도 있다고 하여 이해했습니다. 시 예산의 사용을 위한 행정처리 절차도 이해합니다.
더 이상 못참겠어 사비로 마당에 CCTV를 달아 수 차례 민원을 넣었습니다. 답변은 정확한 식별이 불가해 과태료 징수가 불가하다는 답변입니다.
더 드리고 싶은 얘기도 많으나 공개적인 공간이니 개인의 불편은 차치하고, 시 입장의 문제점 또한 안내합니다.
해당 쓰레기 무단배출지 필지 소유주 중 한국수자원공사가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수년 전 배출지 후면부 바로 인접한 하천의 어도개보수 사업에 국비 등을 조달하여 진행하였습니다.
생태계를 위해 어도개보수를 해본들, 쓰레기가 부패하며 하천으로 들어가는 오물 찌꺼기들, 스티로폼, 곰팡이 핀 목재가구들이 바람에 날려 썩어가는 근본적인 상황이 해결되지 않는다면 이만한 세금 낭비가 어디 있겠습니까.
주소지 관할청에서도 배출에 관한 안내방송을 진행하기는 하나, 방송 진행 중에도 코웃음 치며 쓰레기 배출하는 사람들, 차량으로 지나가며 창문 밖으로 던지는 사람들은 개선되지 않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종량제봉투 사용과 분리배출, 폐기물스티커 부착이 당연하다고 생각해 지금껏 이행하고 있으나, 못 참겠습니다 이젠.
수일 내 해결되지 않는다면 저 또한 무분별한 배출을 해볼까 합니다. 어차피 잡지도 못하고, 누구인지 판명도 못되는거, 민원제기 5년, 제기없이 지내온 15년 합이 20년입니다.
이제는 저도 콧방귀끼며 "나 하나쯤이야." 해도 비난받을 이유가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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