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마라톤대회 교통통제 및 도로안내 문제심각

  • 작성자방**
  • 등록일2025-10-28 14:46
  • 처리상태 민원접수
  • 공개공개
  • 담당부서 기획행정국>체육과

10월26일  아침일찍 인천에서 서둘러 춘천 시내관광 및 의암호 케이블카를  이용 삼악산에 오른후 호수주변 유명 식당에서 식사를 하는 것으로

계획 하고  춘천에  오전9시20분 도착.  마라톤 대회 때문에 의암호 방향 교통을 통제 하고  있었다. 이쪽 저쪽 할것없이  그쪽방향 통행은 완전히

차단 되어  몇몇 통제원(경찰.모범운전자) 에게 몇시쯤 통행 가능 하냐고 물으니  1시간후 10시반쯤 가능 하다고 해서  시내에서 방황하다 10시반

 에 갔더니  변함없이 차단중,   11시반 쯤 이른 점심을 먹고 다시 갔더니 케이블카 주차장까지 통행 허용.  

케이블카 주차장에 갔더니 텅텅 비어 있고  타지방에서 관광 온 관광 버스와 관광객  그리고 승용차 를  타고온 관광객 몇팀,,,

케이블카를 오후2시 이후에 영업 시작 한단다. 헛탕치고  밀려들고 주차장 방불케하는 고속도로 를 이용 인천으로 돌아왔다.

문제점??????????

1.춘천 하면 의암호 케이블카 타러 오는 관광객도 많을 텐데  사전 안내 가 없었거나 부족.

2. 차량통행  차단 시설에  춘천IC 통행불가. 강촌IC 이용  안내판 이 없어  춘천 거주 시민 아니면   교통경찰 안내봉 에따라  움직 일수 밖에 없는

    상황이 계속됐고 사거리 로타리에 교통통제 때문에 차들이 뒤죽박죽 엉켜 있어도  대체 도로  안내가 없어  말싸움이 발생 하기도 했음.

    (돌고돌고 헤매다가  교통통제 도와주는 젊은 아르바이트 직원이  가르쳐줘서  강촌IC로 갈수 있었음)

3.전날 의암호 케이블카 회사에 전화 했더니  콘도회사 대표전화로 연결 되며  케이블카 영업에 대한 안내가 없다는것.

4.케이블카 주차장 입구에  영업이 오후2시부터 라는 안내가 없었다는것.

요즘 각 지자체 마다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 관광 편의 시설을 개발하고  환영하는 분위기다.

처음 가본 춘천의 분위기는  "그냥 우리끼리"  가는길 막아 놓고 뛰면 되는거야......

춘천 마라톤. 물론 좋은 행사다. 행사를 뭐라고 하는것이 아니고  안내가 아주 부족 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