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페이지 최근 근황에 대하여
- 작성자변**
- 등록일2025-09-05 21:09
- 처리상태 답변완료
- 공개공개
- 담당부서 스마트도시국>도시재생과
1.존경하는 춘천시민여러분!
캠프페이지에대해 시민문화복합공원으로 희망을 원하시는데도6시장은 자기 멋대로 도시재생지구로 만들려고 합니다.춘천에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왜냐면 춘천은 환자들이많이 찾는 약국이 인구8만명이나 많은 원주보다 47개 많습니다(춘천134개/원주87개)이유는 춘천이 스모그도시(안개와 매연)로써 사람이 살기에 불완전한 도시입니다.해서 춘천은 도시숲도시를 근간으로 시민문화복합공원으로 가야합니다.
2.춘천시가 말하는 알저리터는 캠프 페이지가 아닌 하수종말처리장터가 적지입니다.이런 현실을 외면한 6시장의 엉터리행정은 심각한 상태입니다.
3.고생하는 춘천시공무원여러분!
국토부에서 내려오는 250억국비는 사용하지마시기 바랍니다왜냐면시민이원하는 시민문화복합공원으로 추진되면 도시재생국비는 반납을 해야하는데 피해는 공무원이 당할경우가 큽니다. 신중한 행정업무를 처리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4.도청관계자분과 시의회관계자분들께!
지금까지 온 경과과정을 모두아시고 계실것입니다.시민단체와양심적인시민들이 공정한 공청회와 설명회를 수차례 요구했지만 묵살하고 개발찬성론자로만 구성한 공청회를 개최했고 2024년 근화동소양동이통장들이 이곳주민1600여명의 도시재생혁신지구동의서를 징구했다고 기자회견을하였습니다.2025년6월 근화동아파트주민들이캠프 페이지 활성화방안에 대해 설문조사를 합니다 여기서 시민문화복합공원은50.1%로 과반이넘고 도시재생혁신지구는15.9%로 나타납니다.작년에 받은 동의서에 의심이갑니다. 결론적으론춘천시민은 캠프페이지룰 시민문화복합공원으로 만들기 원합니다. 강원도와 춘천시의회에서는 용도변경을 해주면 안됩니다.
5.국민주권시대에 맞는 소통하는 정부, 시민의 뜻을 알고 펼치는 행정을 춘천시민은 원하고 있습니다. 캠프페이지는 시민문화복합공원으로 갑시다.끝.
춘천시에 바란다 민원회신(캠프페이지 최근 근황에 대하여)
- 담당자권세환
- 전화번호033-250-4402
- 답변날짜2025-09-16 09:42
1. 안녕하십니까 도시재생과장 용옥현입니다. 귀하의 가정에 평안을 기원합니다.
2. "캠프페이지 시민문화복합공원 의견"과 관련하여 답변드립니다.
가. 2025.05.16. 우리 시는 쇠퇴한 원도심 내 기반시설을 활용하여 산업·상업 등의 기능이 집적된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지역거점을 조성하는 지구단위사업인 "도시재생혁신지구(국가시범지구)" 공모사업을 신청하여, 2025.09.05. "춘천 도시재생혁신지구(국가시범지구)"가 국토부로부터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향후 캠프페이지 일부 부지(약 12.7만㎡) 내 업무시설과, 컨벤션센터, 영상스튜디오 등의 시설을 조성하여 캠프페이지를 미래산업의 거점으로 탈바꿈시키고자 합니다.
나. 귀하께서 제안하신 "시민문화복합공원" 의견에 대하여, 약 12.7만㎡ 혁신지구 면적을 제외한 잔여 부지는 공원의 형태로 조성할 계획이며, 이는 24년 공모에서 미선정된 이후 시민들의 의견에 귀 기울여 반영한 계획으로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 2007년 미군기지 반환 후 20년 가까운 기간 동안 옛 캠프페이지 부지 활용을 두고 여러 의견을 모아 계획했습니다. 그 결과 이번 공모에 선정되었으며, 캠프페이지 부지를 더 이상 멈춰있는 땅이 아닌 춘천의 미래를 열어가는 공간으로 만드는데 노력하겠습니다.
라. 아울러, 하수처리장 이전 지역은 별도의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오니 널리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3. 귀하의 깊은 관심에 다시한번 감사를 드리며 기타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춘천시 도시재생과(☎033-250-4402)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