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중도 고산앞 유물이 발견된 정원소재실용화센터와 온실동 공사를 즉각 중지해주세요.

  • 작성자황**
  • 등록일2025-05-08 05:08
  • 처리상태 답변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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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문화환경국>문화예술과 | 건설국>녹지정원과

상중도 중도동 197번지 현지보존되는 유적 주위 정원소재실용화센터와 온실동주위에서 유물발견이 있었습니다유물이 발굴되면 즉시 공사를 중단하고관련기관에서 1.유물의 종류와 파악 2.주변지역 추가조사 3. 유적일 가능성이 있는 경우 발굴을 결정한다고 했습니다.

어떤 절차를 거쳐 공사가 중지 되었다가 진행되었는지, 국가유산청에서 나와서 확인하고, 국가유산청 문화재위원들의 심의를 거쳐 결정이 된 것인지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4차까지 유물수숩이 무려 363점이나 발견되었다고 하고그이후 4월 28일에도 발견되어이후에도 발견과 유물 수습을 진행했다고 하는데바로 발견된 유물의 조사도 다 마쳐졌는지 알 수도 없는 상황에서 공사가 강행될수 있는지 의문이 듭니다.

유물수습부터국가유산청에서 감정을 받은 절차를 날짜별 유물 수습 숫자와  유물종류의 파악 그리고, 국가유산청에서 누가 와서 현장파악을 하고, 문화재위원의 심의를 거처 공사가 진행되었는지 알려주세요.

조선문학공원부지에서 청동기유구214점이 발굴되고, 총229기의 유구가 발굴되어 청동기유적공원이 되고, 사적지 지정이 이루어질만한 장소에 정원생태공원으로 변경된 배경도 알려주세요.

본래 강원중도개발공사가 있던 터 주변에 정원소재실용화센터가 들어서기로 했는데, 경작유구가 발굴되어 유적을 지킨다고, 유적지 바로 옆에 정원소재실용화센터를 옮긴다고 하는데, 유적이 발굴된 장소의 자연과 경관도 역사의 일부로 보존하는 것이 현대의 유적보존의  흐름이라고 하는데, 사적지가 될만한 장소에 정원소재실용화센터같은 3층 콘크리트 건물을 건축하며, 유적을 보호하기위해 이전했다고 할수 있는지 타당한 근거를 밝혀주세요.

유물이 발견되고 있는 장소에 가림막을 치고, 공사를 강행할수 있는지도 확인부탁드립니다. 발굴문화재상시개방제도까지 만들어 유적이 발굴된 현장은 공개되도록 했는데, 잘지켜지고  있는지 확인도 부탁드립니다.

상중도유적의 가치는 86.3점으로 현지보전되어 사적지로 지정해보겠다고 했는데, 유적을 보호한다면서 이렇게 바로 유적지옆에 콘크리트건축물을 만드는 것이 진행될수 있는지 설명해주세요. 유적은 유적뿐아니라 그주위의 자연과 문화도 보존하는 것이 현대유적보존ㆍ복원방법이라고하고, 상ㆍ하중도는 예맥역사문화권에 속하는 지역인데 기초조사도 이루어지지 않고,  건축물 먼저 들어서고, 생태축복원을  위해 환경청에서 60억 예산을 받아 복원을 하는데, 인위적인 정원이 들어설수 설명으로 납득시켜주세요.


일단 정원소재실용화센터와 온실동 공사부터 중지시켜주세오'

「춘천시에 바란다」민원 답변

  • 담당자최아현
  • 전화번호033-250-3097
  • 답변날짜2025-05-16 23:11

안녕하십니까춘천시 문화예술과장 김미애입니다.

 

귀하께서 신청하신 민원은 '춘천 상중도 고산 정원소재실용화센터 온실동 부지 내 유물확인 이후 공사 재개 등에 관한 것으로 판단되며귀하의 민원에 대한 검토의견은 아래와 같습니다.

 

 우리시는 상중도 고산일대 시굴조사 완료 부지 내 유물 확인 민원이 접수됨에 따라 즉시 공사 중지 조치를 하고 유물 수습을 진행하였습니다.

 

 유적의 성격을 고려하여 관계 전문가를 선정 후 현지점검을 실시하였으며전문가의견서를 국가유산청으로 송부하여 조치 통보를 받은 후 공사 재개하였습니다.

 

시정 발전을 위한 귀하의 소중한 의견에 감사드리며기타 궁금하신 사항은 춘천시 문화예술과(033-250-3097)로 연락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