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청의 결정에 공감하고 환영합니다
- 작성자문****
- 등록일2023-05-14 10:21
- 처리상태 답변완료
- 공개공개
- 담당부서 문화환경국>문화예술과
1. 귀청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 봄내 영화촬영소는 대한민국의 영화산업 발전을 위해 산업시설구축 및 영화제작 산업연계를 통해
문화산업 및 경제발전을 위해 활동하는 촬영소입니다.
3. 춘천영화산업 경쟁력은 상업영화 100여편 이상 제작 진행되면서 시민들과 기초자영업자들의 참여로
지역 산업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4. 현재 한국영화산업은 대한민국 건국이래 최대 호황기를 갖고 있으며 k무비는 세계적 콘텐츠로
성장하였고 이바탕에는 10여년간 춘천시민들에 희생과 노력이 밑바탕 된 사실이 있습니다.
5. 반면. 춘천 내부에서는 행정청과 시민들이 영화산업시설 부지 문제로 상호 반목하고 행정소송/ 사업충돌
등 고충을 갖고 있습니다.
6. 현실적 상황을 보면 국내에서 집중 조명되고 활발하게 육성되어야 하는 산업인데, 반목으로
퇴색되고 있고 제작 편수 감소로 귀청의 영화담당 부서와 적극적 해결을 도모 중에 있습니다.
7. 귀청에서 이 문제 해결을 위해 제안을 주신 부분 적극 공감하고 찬성합니다.
이에 본소는 귀청의 노력에 감사를 드리기 위해 현재 진행 중인 법원 소송 취하, 귀청 사업에 걸림돌이
되지 않기 위해 송암동/ 근화동 철거 및 이전 준비를 위해 영화제작 일정도 조율하고 적극 협조하겠습니다.
8. 이에 앞서서 선행을 위해 귀청의 제안에 감사하며 향후 상호 이해를 기록하고 추후 오해나 갈등을 없게
하기 위해 귀청의 제안을 화의조서/ 양해각서 등 문서화를 부탁드립니다.
9. 귀청과의 작성 자료는 본소에 신의를 표현하는것이고 법원의 소송취하를 위해 제출할 것입니다.
10. 춘천영화산업은 본소만의 문제가 아닌 수천명 시민들의 사업공간으로 귀청의 결정은 춘천시 산업 발전
및 한국영화산업 발전에 큰 밑거름이 되실것입니다.
2020년 귀청과 이런 해결을 도모한 사실이 있어서 송암동 이전을 하게 된 것은 아실것입니다
귀청과 문서화를 하지 않은 부분으로 현재 송암동 부지도 오해와 반목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귀청의 제안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해결을 위한 노력에도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민원처리 회신
- 담당자문화예술과
- 전화번호033-250-3167
- 답변날짜2023-05-22 13:12
1. 안녕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장복순입니다.
2. 귀하께서 우리시 홈페이지 「춘천시에 바란다」에 접수하신 민원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〇 귀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는 구두 설명을 통해 충분히 답변드렸으며
귀하께서도 우리시의 설명에 동의하시는 것으로 생각되므로, 그것으로 서면 답변을 대신하고자 합니다.
3. 기타 궁금하신 사항은 춘천시 문화예술과(☏033-250-3167)로 연락주시면 자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