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수 없는 춘천시 안내판 도로칸막이

  • 작성자황**
  • 등록일2022-12-09 08:30
  • 처리상태 처리중
  • 공개공개
  • 담당부서 건설과

알 수 없는 춘천시 안내판 도로칸막이

대한민국 강원도 춘천시 중도를 가는 길에 보면 레고랜드 안내판은 크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런데, 중도유적 동영상과 뉴스를 보고 찾아온 분들이 중도를 세바퀴 돌아도 중도유적지가 어디에 있는지 알수 있는 안내판하나 없습니다.


레고랜드가 개장되기전 유적공원과 박물관이 들어서기로 되어있는 중도인데, 적어도 중도유적을 찾아오는 분들이 알수 있는 도로안내판 유적지 안내판은 유적공원도 박물관도 들어서지 못했으니, 그에 버금가도록 크게 볼수 있도록 해줘야 유적보존을 하며 조건부 공사를한 기업의 최소한의 도리일것 입니다.


춘천시의 보물일뿐아니라 대한민국이 떠들썩했던 유적지인데 춘천시에서 나서서 안내판이라도 크게 만들고, 조감도라도 제대로 만들어 두어야될일인데, 이토록 알수조차 없이 해두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춘천에 손흥민 보다 춘천을 빛낼 대단한 세계제인 유적이 있는데, 이렇게 방치해두는 이유를 알수가 없습니다.


당장 도로 안내판과 중도유적전체의 조감도와 설명도 박물관 유적공원이 만들어지지 않아 아무도 모르고 지나가지 않을정도로 조감도와 안내판은 만들어져 있어야되지 않을까요.


담당자들은 여기가 영국도 아닌데, 레고랜드 도로표지판과 도로에 분홍색으로 도로표시까지 해놓고, 제나라 소중한 유적은 알수조차없이 해놓은 것인지 철저히 조사해 조처를 해주세요.


그리고, 중도둘레길에 쌍방소통으로 사고라도 났는지 알려주시고, 중도생태공원입구부터 레고랜드전까지 막아둔  도로분리대 보기에도 흉하고 어이가 없는데 어떤 직원이 어떤 필요성을 이야기해서 설치되었는지 밝히고, 미관뿐아니라, 일방소통을 하더라도 오히려 불편을 가중시키는 도로분리대를 제게해주세요. 분리대가 필요하다면 분리대가 없어 그간 어떤 교통사고가 어떻거냐서 필요한지를 증명해주세요.


지나다닐때마다 보기에도 싫고 갑갑할뿐만아니라, 일방통행중 잠시 차세우고, 강변을 볼수 조차없도록 만들어둔 불편분리대입니다.


바로 조처를 요구합니다.


미관상에도 이해가 가지 않아 춘천시의 행정에 의문을 들게하고, 문화도시의 의구심을 품게하는 모습입니다.


어떤직원이 제안하고, 이렇게 빠르게 조처되었는지 밝혀주시고, 바로 제거 요청합니다.

『춘천시에 바란다』 접수 민원에 대해 답변 드립니다.

  • 담당자문화예술과
  • 전화번호033-250-3097
  • 답변날짜2022-12-19 18:38
1. 안녕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장복순입니다.

2. 귀하께서 우리시 홈페이지 「춘천시에 바란다」에 접수하신 민원에 대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가. 중도동 유적공원, 박물관 조성 등의 유적 보존, 관리는 강원도 및 강원중도개발공사가 레고랜드 사업을 위해 「매장문화재 보호 및 조사에 관한

        법률」제11조 및 제14조에 따라 문화재청으로부터 보존조치로 지시받은 사항입니다.


  나. 귀하께서 말씀하신 중도 유적박물관 조감도 및 안내판 설치는 강원중도개발공사의 소관사항으로 해당 기관에 전달토록 하겠으며, 도로 안내판 등은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이 된 후 설치를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3. 기타 궁금하신 사항은 춘천시 문화예술과(☎033-250-3097)로 연락주시면 친절히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