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장님은 기획행정국장님께 춘천시의 사적지지정과 레고랜드사고에 책임지고 결정권을 넘겨주신것입니까?
- 작성자황**
- 등록일2022-09-22 09:29
- 처리상태 민원접수
- 공개공개
- 담당부서
춘천시장님은 기획행정국장님께 춘천시의 사적지지정과 레고랜드사고에 책임지고 결정권을 넘겨주신것입니까?
중도유적사적지는 이미 1977년부터 학자들로부터 사적지 지정이 되어야된다고 이야기된곳입니다.
2014년 구제발굴이 되며 대대적인 유적유물이 발굴되었을때 사적지로 지정되었어야만 했습니다.
지자제장은 중요한 유적이 발굴되면 사적지로 신청을 해야하는 책임이 있습니다. 그런 책임을 방치한 결과 원형보존되어야할 유적지가 문화재청에서 고시한 매장문화재보존지구로만 지정되고, 사적지로 지정되지않아 문화재보호구역이 없이 복토만되고, 그위에 레고랜드가 유적을 훼손하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만들어지고, 레고랜드는 조건부 허가를 위해 레고로 중도유적을 되살리고, 데이터를 모아 3D로 구현한다는등 온갖 감언이설을 언론에 내세웠습니다.
중도유적은 남춘천관광사업안에서 여러가지 사업과 맞물려 계속 훼손될 위기에 처해있기에
문화콘텐츠과 관광과 건축과 건축허가과등에 민원을 넣고, 방문을 하였지만 어느곳에서도 책임을 지는 부서가 없이 서로 책임을 회피하고, 해결점을 찾을수 없어 춘천시장님 면담을 수차례요청한 결과 기획행정국장님과 면담을 하고, 어제 기획행정국장님이 말한 뜻이 시장님의 뜻이라는 말을 전해들었습니다.
춘천시장님은 문화도시 춘천이 자신의 소중한 유적 그것도 우리나라에서 가장많은 유적이 발굴되고, 세계문화유산이 될만한 유적지 하나 사적지로 지정하지 않아 딴나라 플라스틱 놀이터만들어 자기역사는 땅속에 묻고 사라지게하고 딴나라 흉내내는 교육시키며 교육도시로 만들고, 지식첨단산업도시 만든다고 내세우시는걸까요?
레고랜드 그터가 유적지라 1.8m이상 복토가 된땅이라 놀이시설이 안전하도록 7m이상의 파일은 박을수 없습니다. 허니셀공법으로 만들어 놀이기구가 움직일때마다 진동이 일어나 사고 안일으키려 센스가 작동해 멈추겠지요. 모래성위에 계속 진동이 생기면 어떻게 될지 눈에 뻔하게 보이는데, 원인은 알수 없음 이상없다는 말을 결과라고 언론에 내놓습니까? 일어날수 있는 사고에 대한 대책을 내놓으셔야지요. 독일레고랜드에서는 사고가 일어나자마자 헬리곱터 3대가 출동해 구조했다는데 그런 대책이라도 수립해놓으셨다는건가요?
중도유적지를 사적지로 지정하여 그나마 훼손을 막고, 원형그대로 보존ㆍ복원할 기회가 왔는데, 원형보존한다고 복토된 유적지도 사적지로 지정못하고, 매장문화재보존지구로 지정된곳과 주변에 917기의 집터가 산재한 곳인데 문화재보호구역으로 지정못한다니 청동기시대취락구조를 완벽하게 연구할수 있는 장소인 이곳도 춘천시가 사적지로 지정못한다면서 어떻게 문화도시 ㆍ교육도시를 자처하며 지식첨단산업도시를 이야기할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가장 기본적인 역사의식조차 교육철학조차 내세울수 없는데, 무슨 문화도시며 교육도시라 이야기할수 있을까요.
춘천시가 관광대국으로 대한민국을 만들 곳이 춘천중도인데, 중국이 우리유물을 빌려가 고구려ㆍ발해를 연표에 표시도 안하고, 고조선조차 멸망시기만 표시해 우리나라로 부터 항의를 받고 있는 이때 춘천시는 중국의 동북공정을 막을 증거가 되는 중도유적을 땅밑에 묻고, 춘천시민ㆍ강원도민ㆍ 대한민국국민에게조차 홍보하지 않으며 심지어 아이들까지 동원시켜 레고랜드를 돌아보게하며 교육도시 만든다고 자랑합니까?
할로윈 몬스터 축제로 버스타고 오는 우리아이들이 딴나라 귀신놀이를 하여 즐기는걸 뭐라하지 않더라도 이곳이 1266기의 집터와 170여기의 고인돌이 발굴된 청동기시대 고조선시기 고대국가마을이 있었던곳이라 설명이라도 할수 있을까요. 부끄러워서 아이들이 왜 이런곳에 우리가 청동기시대 고대국가마을을 볼수 없고, 서울ㆍ부산ㆍ모형 미니랜드만 봐야하나요. 질문하면 뭐라 답변하실건가요? 아이들이 레고랜드도 좋지만 우리역사도 더 재미난다고 하더군요. 대체 춘천시장님이 표방하는 교육도시는 우리유적은 땅에 묻고 숨기고 모르게하고 딴나라 플라스틱 오염물로 놀면 창의적이 된다고 가르치는 교육입니까? 정체성도 없는 아이가 무슨 자부심을 가지고 창의력을 발휘할수 있을까요.
남춘천관광사업 정책이 잘못되었으면 내용을 파악 변경할수도 있는 것이지 세계문화유산이 될만한 이곳을 훼손하는 각종시설을 허가해서 춘천시민들이 더 이익이 되나요? 부동산투기업자들 먹이감이 되나요. 중소자영업자들이 들고 일어나면 지원금으로 입막는다고 춘천시민이 더 잘살게되었나요?
7500억을 들여 인프라만들고 들인돈 누가 벌어가나요?
코로나로 강원도 관광수입어 36%나 증가했다는 언론보도도 보았는데, 판데믹상황으로 개발보다 보존이 더 수입에 도움이 되는시기에도 개발만을 주장하며 공사를 진행해야할까요?
판교같이 유적유물이 발견되거나 아름다운 자연환경이 없는 곳에서 진행하는 사업이 왜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찬란한 문화유산으로 충분히 자신들이 가진 자산으로도 세계인들이 찾을수 있는 춘천이 따라해야하나요. 이좋은 조건에 IT강국 대한민국의 기술력을 활용하면 남이섬이 한류의 시작이되고 주역이 되었듯이 춘천중도는 문화강국대한민국의 바탕을 세워주는 역사문명의 장소가 될텐데요.
강원도 출자회사 강원중도개발공사에 소중한 우리유적지를 맏겨두고, 강원도청에서 땅을 조각내어 판매하고, 춘천시에서 공사신청을 받고 허가내주는 일을 하고, 심지어 딴나라기업돕는다고, 관공서에 레고랜드 지원과라니 이곳이 대한민국 관공서 맞나요. 3000여기의 유구가 3000만개의 플라스틱 레고블럭에 묻히도록 돕는 곳이 대한민국 관공서인가요?
지금 당장 레고랜드 지원과는 없애고, 중도세계문화유산추진과를 만드는 것이 대한민국국민의 세금으로 월급받고 일하는 곳이 해야할 일 아닐까요?
어떻던 춘천시장님이 강원도지사 ㆍ문화재청장 ㆍ문체부장관까지 모여 의논해볼만한 사항을 기획행정국장님께 다밑기고 그책임까지 다 지시게 한다니, 시민정부가 그런뜻인지 잘알겠습니다.
사적지 지정은 환영하지만 매장문화재보존지구옆에 청동기시대 집터가 빼곡히 복토되어 있는 곳도 19기의 고인돌이 서야될곳도 48기의 고인돌을 수위조작하여 8년째 비닐하우스에 쳐박아두고 복원해야될 장소도 문화재구역은 커녕 문화재보호구역으로도 지정하지 않은 웃기는 사적지지정서를 용역으로 돈까지 들여가며 문화도시 춘천이 강원도와 문화재청에 제출한 사실은 영원히 기록되겠지요.
또한 육동한시장님이 재임하던 시절이었다는것도 꼭 기억되겠지요.
▶중도지킴이 단체, 중도유적 사적지 지정에 총력
2022.09.07
https://naver.me/xtHwsSbg
국장에게 모든 권한을 넘기고, 중도유적훼손과 레고랜드 사고도 책임지게하는 시장님. 8년째 중도유적보존을 위해 면담요청하는 시민단체와는절대 만나지도 이야기하지도 않으며 통하는 시장. 본인들의 정책과 다른 의견은 절대 듣지도 참고하지도 않으며 통하는 시장이라고 말하는 시장
레고랜드와 중국과 통하는 시장은 맞지만 절대 중도유적을 보존하려는 국민과는 통하는 시장은 아닌것은 알겠습니다.
이제부터는 면담요청대신 항의시위를 하라는 말로 알면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