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장님, 청동기시대 고조선시기 고대국가마을이 펼쳐진 춘천 중도전체를 전국민이 전세계인이 볼수 있도록 사적지로 지정해주세요.

  • 작성자황**
  • 등록일2022-09-07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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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문화콘텐츠과
춘천시장님, 청동기시대 고조선시기 고대국가마을이 펼쳐진 춘천 중도전체를 전국민이 전세계인이 볼수 있도록 사적지로 지정해주세요.

중앙일보 9월 2일자 시론에 김홍남이화여대명예교수님이  [시론] 김해·춘천 유적 훼손은 국제 망신 이라는 글을 올리셨습니다.
"김해 고인돌 훼손 사태는 강원도 춘천의 중도 유적 훼손에 비하면 비교가 되지 않는다. 중도는 기원전 3000년경부터 기원후까지, 즉 신석기부터 지속한 대규모 유적지다. 취락지·농지·묘역·해자 등을 포함하고 있다. 최대 5500명이 모여 살았던 청동기시대 도시 유적의 존재도 드러났다. 강원도가 이곳에 레고랜드를 만들면서 이렇게 소중한 고고학적 보고를 대대적으로 훼손한 행태는 참으로 어이가 없다. 문화 유적 파괴는 문명사회에서 있을 수 없는 야만적 행태다."라고 쓰셨습니다.
천재일우의 기회로 중도유적을 원형보존ㆍ복원할 기회가 춘천시ㆍ강원도 ㆍ문화재청에 주어졌습니다. 춘천시에서 나서 사적지 지정을 준비 신청한다는 것은 이제 강원도ㆍ문화재청 뿐아니라 전국민 세계인들도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항입니다. 중앙일보 시론에도 나왔듯이 국제망신을 당할 일을 이제 바로 잡을 기회가 생겼다는 것입니다. 춘천중도유적의 그가치와 중요성에 따라 춘천시가 사적지를 지정신청하면 강원도ㆍ문화재청에서 심사해서 지정하면 되는 것입니다.

드디어 청동기시대 도시유적의 존재를 그대로 보존 ㆍ복원 국제망신 대신 온전히 제대로 보존ㆍ복원 국제 자랑거리로 만들기회가 온것입니다.

매 국정감사때마다 중도유적보존문제는 단골로 올라왔고, 이번 선거에서도 중도유적을 훼손한 레고랜드의 불법비리는 바로잡아야된다는 소리가 컸습니다. 또한 중도에 지어지는 상가는 중소상공인들의 원망과 원성이 컸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춘천시에서 중도유적을 국가지정문화재로 등록하기위한 국가지정문화재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 내 건축행위 등에 관한 허용기준(안)은 춘천중도의 유물 ㆍ유적이 분포되어 있는 곳도 확인이 안된 것인지 지정범위도 협소할뿐만아니라 유적의 원형보존을 위해 복토된 구역도 지정되지않았을 뿐만아니라, 문화재보호구간은 아예 표시조차되지 않았을 뿐만아니라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  1구간 2구간 3구간까지 설정을 하고 공통사항으로 각구간에 공히 건축행위를 허용하여 소중한 유적을 보존, 보호를 위한 사적지 지정이 아니라, 사적지 지정을 구실로 건축을 허용하는 안이라는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춘천중도의 역사참사는 대한민국의 수치고 망신입니다. 한번으로도 족한데, 또 다시 중도유적을 되살려 후손에게 전할 이소중한 기회를 춘천시가 반드시 되살려야 될것입니다. 춘천시에서 유적지를 조각내어 판매하려는 부동산업자들 손에 놀아나 유적지를 조각내어 사적지를 지정한다면 문화도시 춘천의 망신이 될입니다.
춘천시가 잘사는 길ㆍ 강원도가 잘사는 길은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고색창연한 문화유산으로 본래 도시가 가진 장점을 극대화할때 가능하지 않겠습니까?
유적유물이 발견된 곳은 사적지로 지정되고 그주위는 문화재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야함에도 불구하고, 보호구역은 고사하고 발굴된 유적조차 제대로 보존하지 못한다면 춘천시를 과연 문화도시라 할수 있겠습니까? 진주처럼 공룡유적이 발굴된 장소 10배로 공원을 조성하지는 못할망정 유적유구가 발견된 청동기시대 고대국가도 보존하지 못한다면 선조님과 후손에게 어찌 얼굴을 들고 다니겠습니까?
다른 곳은 없는 역사도 만들어 자랑하려고하는데, 우리는 있는 역사도 지키지 못한다면 한류주역 대한민국이 어디에 나가 자부심을 가지고 고개들고 다니겠습니까?

21세기 문화의 힘은 춘천이 가지고 있는 역사문화를 보존ㆍ복원하여,  4차산업과 결합 무궁한 콘텐츠개발과 역사문화예술관광으로 춘천의 천년먹거리ㆍ 역사문화예술의 르네상스 뿐아니라 경제부흥도 이루어낼 것입니다.
전국민이 전세계인이 중도유적이 어떻게 사적지로 지정 보존ㆍ복토될지 지켜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중국의 동북공정과 일본의 역사왜곡을 막을 결정적 증거가 중도유적이기 때문입니다. 영국뒤에 일본ㆍ중국이 있다는 이야기까지 떠도는 까닭은 그만큼 중도유적이 중
요하고 가치있기 때문일것입니다.

춘천시의 세계문화유산급 중도유적을 보존ㆍ복원할 열쇠를 춘천이 쥐고 사적지 지정을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2014년 당시 국가주력사업으로 남춘천관광사업을 검토하던 시기와 달리 지금은 보존이 중시되는 판데믹상황의 세계입니다. 아름다운 자연생태환경보존과 찬란한 문화유산이 중시되는때 입니다. 춘천시의 사적지지정 신청은 강원도와 문화재청 뿐만아니라 전국민의 관심이  집중되어 기다리고 있습니다.
강원중도개발공사가 발간한 중도동 유적발굴보고서에도 나와 있듯이 우리나라 청동기시대 취락구조를 완벽하게 연구할수 있는 이런 장소는 반드시 사적지로 지정되어 보존ㆍ복원 해야합니다.

스톤헨지를 보존하기위해 영국은 솔즈베리 평원전체를 공원으로 만들고, 일본 요시노가리는 공장을 짓기로한 터를 유적지로 더넓게 보존 ㆍ복원했습니다. 우리는 1977년부터 사적지로 지정해야된다는 소리가 있던 중도를 사적지로 지정하지 않아 2014년에 이런역사적 참사가 자행되었습니다. 그때도 사적지 지정하라고 문화재위원이 이야기했음에도 무시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계속되는 우리들의 사적지 지정요청에 공사가 끝나면 한다고 해서 기함을 했습니다.
선공사 후사적지 지정 어느나라 법에 이런 일이 있을까요? 어떻던 레고랜드 준공식과 개장이 되고, 사적지 지정이 이루어지나 기대했을때 소상공인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중도430번지외 8필지가 상가승인을 받았습니다. 이미 사적지 지정이 바로 될수 있었던 곳들을 중도전체를 사적지로 지정한다고 용역을 주더니, 결과는 너무도 웃기게 이미 문화재청이 지정해둔곳이었습니다. 그것도 문화재보호구역도 없이  1구간으로 공통사항을 넣어 소중한 우리문화유산을 보호ㆍ보존해야할 사적지 지정담당과가 이럴수는 없습니다.
한번의 참사도 통탄할 일인데, 또 이런 역사참사가 일어나도록 할수는 없습니다.
춘천시장님은 춘천시의 소중한 유적을 보존 ㆍ복원하기 위해 유적유구가 발굴되어 복토되고,  원형보존된 곳들과 함께 춘천중도가 청동기시대 고조선시기 고대국가마을유적을 보존 복원해내어 세계인이 찾아올 명소로 사적지로 지정해주세요

무엇보다 중국의 동북공정으로 우리역사가 왜곡되는 이시점에 중도유적은 요하문명이 발견된 홍산문화와 비슷하거나 앞선시기의 유적으로 충분히 연구ㆍ보존할 가치를 지닌것으로 이야기되고 있습니다. 이런 장소를 파묻고, 흔적을 지워버리는 것은 바로 역사를 지워 중국의 동북공정과 일본의 역사왜곡을 돕는 자로 국민지탄의 대상이 될것입니다.
춘천시에서 사적지 지정을 위해 나서준 것을 환영하고 응원합니다. 아울러 춘천시에서 수위조작등으로 제대로 보존ㆍ복원되지 못한 중도유적을 제대로 보존ㆍ복원해서 2023년 시행되는 역사문화권지정과 함께 중도역사문화권으로 세계인들이 모여들수 있는 장소로 보존 ㆍ복원 춘천의 천년먹거리 ㆍ강원도의 자랑 ㆍ대한민국의 자부심으로 만들어주실 것을 요청합니다.

춘천시와 강원도에서 협의 청동기시대 고조선시기 고대국가마을을 보존ㆍ복원 선사시대 경주처럼 3000여기의 유구가 복원된 모습과 경작지가 펼쳐져 광할하고 멋지게 드러난 청동기시대 역사와 함께 철기에 이르런 모습과 도의암항일애국선열추모탑이 세워져  중도를 지키고 있던 모습까지 대한민국 통시대역사의 장소로 보존ㆍ복원 해주시기를 요청합니다.
춘천와 강원도 ㆍ문화재청ㆍ 문체부까지 합동 역사참사를 막고, 소중한 역사보존ㆍ복원으로 왜곡된 우리역사를 중도를 연구하고 학술토론으로 바로 세울수 있도록 해주세요.

중도전체를 사적지로 지정 청동기시대 고조선시기 고대국가마을을 보존ㆍ복원하여 세계명소가 될수 있도록 해주세요.
먼저 춘천시장 ㆍ강원도지사ㆍ문화재청장 ㆍ문체부장관 나서 협의를 통해 제대로 온전하게 빠르게 국가사적으로 지정해주세요.
그리고 중앙일보 시론에 나온 내용처럼 총리가 나서 중도유적훼손 문제를 파악 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도록하고, 대통령이 나라의 국격을 바로잡을수 있도록 춘천시장님이 나서주시길 요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