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청사는 봉의동 현위치에 있어야 합니다.
- 작성자변**
- 등록일2022-07-09 18:34
- 처리상태 답변완료
- 공개공개
- 담당부서 공공시설과
강원도청사는 현재의 위치가 적합합니다.
지진보강공사하고 부속기관은 우두동 도종축장으로 (10만 평 추정)이전하면 백년만년 사용하고도 남을 것 입니다.
이전 신축하면 호화청사 매각하고자 하는 현정부의 방침에도 역행하기에 현 위치에 보강공사가 적합하다고 봅니다.
나는 절대로 구호로만,공상으로만
남는 희망사항만이 아니기를 바라면서 게시합니다.
첫째, 춘천시는 분지형 도시다.
춘천시 자동차수는 거주인구 (29만명)의
절반인 약15만대로 추정됩니다.
이곳에서 뿜어내는 탄소는 분지에서 오래머물면서 시민의 폐와 기관지에 심각한 피해를 주고 있다.
둘째,춘천시는 예전에 시내 심장인 미캠프페이지의 수만평이 존재한다.
이곳이 미군부대이고 핵물질도 존재했다는 토양이 오염된 아주 위험한 곳이다.
이곳을 완전 정화해야 시민들의 삶이 살아 움직일수 있다.토양을 정화하는 방법중 하나가 숲을 조성해서 탄소와 오염물질을 순화시켜야 한다.
셋째는 이곳이 문화적 장소일 확률이 크다.
보존하고 유지해서 후손들에게 남겨 주어야 합니다.
넷째,그러면 춘천의 일자리는 무엇으로 만들 것인가?
서울과 수도권행정부에 한강상수원에 위치해서 개발이 힘드니 물세(?)를 받아 내야 한다.바이오및 메타산업유치로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고 봅니다.
우리만의 특색과 환경에 맞게 체육산업,등을 유치개발해야 합니다.특히 요즘 인기절정에 있는
파크골프장을 근화동 유수지에 설치하고
동네마다 파골연습장을 만들어 시민들의 건강을 해결해야 한다.그러면 서울과 수도권인구가 유입예상됩니다.
상기의 몇가지 제안을 밝히면서 춘천시는 시민들의 바램대로 복합 시민공원으로 가야 한다. 문화유적과 자연숲이 공유하는 도시 이런 도시가 아름다운 도시가 아닌가?
그러면 당연히 이런도시에서 살고 있어요!
라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겠지요.
춘천시 미캠프페이지는 시민들이 원하는 복합시민공원으로 가야 합니다.
정치적, 개인적 이익이 아닌 백년대계를 바라보는 환경과 탄소정책을 실현 해 주십시오.
도청사의 현위치 신축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 담당자공공시설과
- 전화번호250-4445
- 답변날짜2022-07-12 16:00
안녕하십니까 공공시설과장 이남호입니다.
시정발전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귀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춘천시에서는 캠프페이지 부지를 공원으로 조성하여 시민의 문화‧여가공간으로 활용하고자 합니다.
다만, 강원도에서는 2022. 1. 4. 캠프페이지 부지내 강원도청 이전을 발표하였으나,
현재 이전 타당성 등을 종합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도시숲 청사”의 계획 등, 공원의 기능에 충실할 수 있도록
강원도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계획입니다.
다만, 귀하께서 말씀하신 도청사의 현 위치 신축은 강원도에서 검토되어야 할 사안으로,
우리시에서는 검토하기가 어려운 점을 널리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한번 춘천시를 위한 귀하의 말씀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타 문의
사항은 춘천시 공공시설과(033-250-4445)로 연락주시면 성심껏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