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심한 교통행정
- 작성자김**
- 등록일2022-04-11 14:49
- 처리상태 답변완료
- 공개공개
- 담당부서 교통과
김국종 교통과장 답변글을 보면서 교통행정의 전문성이 결여된분들이 교통행정을 책임지는 자리에 있어서
오늘날의 시내버스사태및 택시 부제해제라는 부작용이 발생됐다고 봅니다
1.24년까지 57대 감차계획 차질없이 추진
57대 감차해야 되는데 부제해제로 580대 증차효과
앞뒤가 안맞는 교통행정
2.지방행정의 일관성및 예측가능성 전무
국가정책으로 3년간 전기택시의 한해 부제해제
국가정책을 믿고 전기택시 구입자 손해발생및 충전시간 낭비
앞으로 누가 국가정책을 따르겠습니까?
3.택시 교통량 증가로 차량 통행지체및 시민들 스트레스 증가
누구도 책임지는 사람이 없습니다
잘못된 정책으로 인한 피해는 시민들의 몫입니다
시민정부에 바란다 민원답변(김*식)
- 담당자대중교통과
- 전화번호033-250-3362
- 답변날짜2022-04-19 17:29
1. 안녕하십니까? 대중교통과장 김국종입니다. 민원에 대해 아래와 같이 답변드립니다.
○ 관할관청은 차량정비 및 운전자의 과로방지 등을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에는
택시에 부제를 두어 정기적으로 운휴토록 할 수 있으나, 훈령 개정으로 인해 전기자동차와
수소전기자동차를 이용한 택시에 대해 부제를 둘 수 없게 되었습니다.
○ 택시부제 적용 당사자인 개인택시지부와 법인택시노사가 택시부제의 해제를 합의하고 요구한 후,
춘천시정부는 동종업종간의 형평성 문제와 시민들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한시적으로 택시부제를
해제하기로 결정하였고, 택시부제 해제 이후에도 교통환경의 변화 등을 면밀히 파악하고 정책에 반영하여
시민들의 교통정책에 대한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2. 소중한 의견 감사드리며, 기타 문의사항이 있으실 경우 춘천시청 대중교통과
(☏033-250-3362)로 연락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