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적지 미지정으로 인한 책임을 지고, 레고랜드 준공식, 개장 전에 바로 잡아 사적지를 지정하고, 유적을 원상복구시켜주세요.
- 작성자황**
- 등록일2022-02-24 13:05
- 처리상태 답변완료
- 공개공개
- 담당부서 문화콘텐츠과
사적지 미지정으로 인한 책임을 지고, 레고랜드 준공식, 개장 전에 바로 잡아 사적지를 지정하고, 유적을 원상복구시켜주세요.
춘천중도유적지가 이미 오래전에 91.77로 원형보존되어야된다했는데, 사적지로 지정되지않아 공사가 진행된 책임은 누가 지나요.
춘천시에서 사적지 지정을 위해 빠르게 준비 신청하려고 해 고맙습니디.
언론에 잘보도되지 않아 늦게사 안 중도역사참사현장 2014년 전국이 떠들썩했고, 역사학자ㆍ고고학자 모두 유적보존을 위해 탄원서ㆍ성명서까지 서명 제출했고 보도조차되지 않았기에 학자들은 당연히 잘보존되는 것으로 생각했지
차마 유적지를 묻고, 그위에 레고랜드가 지어지고 있으리라는 것은 누구도 예측하지 못한일입니다.
상생을 외치며 유적을 흙으로 묻고 보존한다면서 레고랜드 59.8m타워가 세워지리라고 상식있는 국민이 생각할수 없는 일이었기에 시민ㆍ도민ㆍ국민이 믿지를 못할지경입니다.
청동기시대환호는 일본의 역사왜곡을 바로잡을 중요한 유적으로 보존될것이 이미 2014년에 결정되었음에도 아직도 사적지로 지정되어있지 않습니다.
이런 사실을 늦게 확인한 나는 2020년 문화콘텐츠과 주무관과 통화한 결과 담당자도 그중요성을 알기에 사적지지정을 요청하려고 문화재청에 문의를 했다고 했습니다. 과내에서 계획 예산 의논중이라는 답변만 계속 되풀이 되었습니다. 2021년 그주무관은 인사이동되고 새주무관이 왔습니다.
새주무관에게 사적지지정을 요청하고 통화로만 부족한것 같아 직접 방문 과장 계장 주무관까지 앉아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중도관련 책자까지 계장에게 주고 준비해본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또한 강원도에서 허가해줄 사항이 있다고해 강원도청까지가서 강원도담당자와 계장이 통화까지 했습니다.
그렇게 사적지지정을 준비한다던 계장은 일년도 되지 않은 하반기 인사이동이 되어 있었습니다.
사적지지정에 민원을 넣었더니 계획이 없다고 하고,다시 검토한다고 했습니다.
매년 직원이 바뀌고, 사적지 지정을 위해 준비하던 직원은 인사이동되고, 계획없다던 춘천시에서 드디어 사적지를 점검 계획중이라고 합니다.
일본의 역사왜곡을 막아줄 증거가 되는 청동기시대환호는 공사차랑이 지나다니고, 지역을 표시하는 끈하나없이 쳐박아두고, 레고랜드 준공식 개장이 작년부터 티켓판매까지 하고 있습니다.
지금에야 사적지준비 신청한다고해도 올해 9월정도는 되어야이루어질 수 있을것 같다는 이야기에 분노를 금할수 없습니다.
강원중도개발공사가 공사를 진행하고 허가를 신청한 초기 레고랜드가 만들기전에 유적공원이 개장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사적지 지정조차하지 않아 사적지와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야될 터조차 어떻게 보존되고 있는지 알수 없는 지경입니다.
2014년은 그만두고라도 2020년부터 요청된 사적지지정이 2020년은 그렇더라도 2021년 진행을 준비하던 계장이 인사이동되고, 3.26일 레고랜드준공식 5.5일 개장을 발표하고 있는 이때까지도 진행되지 않고, 지금에야 준비되고 있다는 사실은 국민이 그냥 묵과할 일은 아닙니다.
소중한 유적을 볼 권리는 헌법에서 보장하는 국민의 권리입니다. 이런 권리를 훼손한 책임은 누가지나요.
2014년부터 줄기차게 중도유적보존을 위해 시민ㆍ국민들이 활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2014년 그중요성이 인정되어 원형보존이 결정된 청동기환호가 아직도 사적지로 지정되지 않고, 끊임없이 훼손되는 사항은 무엇보다 역사문화는 경관보존도 중요한 형편에 우리유적지 옆에 울긋불긋 레고장난감 심지어 일본풍 닌자고 그것도 모자라 개장식에 닌자고생방송을 선전하는 꼴을 봐야되는지 통탄을 금할수 없습니다.
사적지지정이 이루어지지 않고, 유물훼손이 확인되지 않는한 준공식도 개장도 있을수 없는 일입니다.
2014년이 아니고, 2020년부터 줄기차게 요청한 이일이 지금에야 준비된다고 하고, 레고랜드 준공식 ㆍ개장이 진행된다는 것은 상식을 가진 일반인은 이해할수 없습니다.
반드시 사적지지정을 하고, 사적지지역이 훼손이 없는지 파악이 되어야 준공식이든 개장이든 이루어져야합니다.
그이외 중도는 전체가 살아있는 박물관 레고랜드테마파크아래 청동기집터 ㆍ유구 고인돌등이 묻혀있으니, 철두철미 제대로 확인이 없고는 준공검사 허가는 불가합니다.
원칙대로라면 벌써 유적훼손으로 원상복구 물러났어야힙니다.
반드시 국민공개로 문화ㆍ건축전문가와 함께 점검요청합니다.
사적지지정이 지금까지 미루어진 이유를 국민에게 공개하고, 책임자는 반드시 최대한 빠르게 사적지가 지정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그 결과를 국민에게 알려야할것 입니다.
반드시 책임자를 확인 국민에게 알려주세요.
사적지 미지정으로 인한 책임을 지고, 레고랜드 준공식, 개장 전에 바로 잡아 사적지를 지정하고, 유적을 원상복구시켜주세요.
답변드립니다.
- 담당자문화콘텐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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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날짜2022-03-08 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