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봄 서비스 이용중 아이 몸에 멍이 들었어요
- 작성자최**
- 등록일2022-02-03 05:06
- 처리상태 답변완료
- 공개공개
- 담당부서 보육아동과
30개월, 5개월 쌍둥이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첫애가 아파서 어린이집을 갈수 없어 급히 돌봄을 추가로 1월 26,27,28일 11시-6시까지 신청하게 되었어요(원래 둥이중 한명은 돌봄이용중) 저희 아이는 5개월 10kg에 현재 뒤집기만 가능한 아이입니다 그 선생님이 온 첫날 저희아이가 유독 많이 울었어요
졸려하는 아이를 재우지 못해 제가 재워서 토닥여달라고 부탁드리고 제가 첫애를 돌보는사이 같이 누워서 토닥이며 한 40분을 주무시더군요... 이것 또한 이상했지만 넘어갔습니다 그날밤 평소 저녁 8시ㅡ9시에 밤잠에 들어 밥먹는 시간에 밥만먹고 바로 잠드는 아이였는데 밤 11시까지 잠못들고 힘들어하더군요... 그리고 2일째 되는날 첫애를 재우고 나오니 또 울고 있더라구요 제가 달래주려고 가보니 힙시트를 하고 아이를 안도 있는데 아이 몸이 s자 모양으로 꺽여있고 밑으로 축 쳐져 있더군요 그모습을 보고 돌봄 선생님테 힙시트는 6갤이상 허리에 힘이 붙었을때 사용하는거라고 말해줬고 힙시트를 사용해도 되나 아이 체중이 다 실리지 않게 걸치는 용도로 사용해달라고 말했어요 그랬더니 그 선생님은 4개월 아이도 힙시트를 썼고 4년간일하면서 한번도 부모들한테 이야기를 들어본적이 없다고 하더군요
제가 아이는 말을 할수 없으니 불편하고 힘들어도 우는 걸로 표현한다 어제 밤새 힘들어했다라고 하니 그건 제탓이 아니죠 라고 하길래 어제 유독많이 울었잖아요 라고 말했더니 아파서 그런거겠죠 라고 말하더군요 저희 아이가 기침이 있어 병원진료를 봤는데 경미한 상태였어요 그래서 제가 어제만 아팠나요 구제도 아프고 그랬는데 어제 유독 많이 울고 힘들어했다고 하니 이런말을 들을면 아이돌보기가 힘들다고 하더군요 본인은 계속 아이를 안아줄수 없다구요 그래서 제가 그럼 다음 배정 받으실때 저희집은 아예 배제를 하라고 말했더니 오늘까지만 한다고 하길래 알았다고 말한뒤 돌봄 센터에 연락을 드렸습니다 (원래는 내일까지) 그 이후 오후에 감기가 다 나았는지 확인차 병원을 방문했고 ( 다 나은상태) 집에와서 목욕을 시키려고 옷을 벗겼는데 어깨에 큰 멍이 들어있었습니다 제가 그 멍을 보고 왜 멍이 들었지? 라고 하니 아무말 없이 쳐다만 보시더군요 일단 옷을 다 벗긴 상태라 씻기고 나외 몸상태를 살피던중 쌍둥이중 다른아이가 잠투정을 하길래 제가 재우려고 선생님테 마무리를 부탁드린다고 보냈는데 그선생님이 아이 겨드랑이에 손을넣고 몸이 아닌 어깨를 잡고 들더군요 선생님한테 아이를 들어올릴때 그런 습관이 있으신가봐요? 라고 하니 뭐라고 이야기를 하셨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순간 그래서 멍이 들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어깨에 멍드는게 일반적이진 않으니까요... 그래도 어디서 어떻게 멍들었는지 알수가 없어 사진을 찍었습니다 사진을 찍는데 제가 그랬다는 증거? 도 없는데 사진 왜 찍으세요? 라고 하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선생님이 팔을 잡고 아이를 들길래 그래서 멍들수도 있겠다는 생각는 했다 근데 선생님이 그랬든 아니든 아이몸에 알수 없는 멍을 발견했는데 어느부모가 사진을 안남기겠냐고 왜 예민하게 반응하는지 이해가 안된다고 말했더니 찍으세요 ~이러더라구요... 너무 화가 났지만 화내지 않고 퇴근시킨후 바로 센터에 전화해서 다 설명했습니다
돌봄 과정에서 아이에게 문제가 생겼으면 누가 그랬건 아이를 먼저 걱정해야하는거 아닌가요?
그선생님은 제가 적은거 외엔 더이상 말이 없었습니다 한번도 이랬던 적이 없다고 당당하게 이야길 하시는 거예요 선생님 퇴근시킨후 살펴보니 양쩍 어깨라인 그선생님이 잡는 그 위치 양쪽에 멍이들었더군요 돌봄 센터에서는 교육을 더 시키겠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교육을 한다고 그 선생님이 바뀔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생각해요 명절 휴일동안 아이셋을 돌보며 틈틈히 집에 홈 카메라를 확인했습니다 확인을 할수록 그선생님으로 인해 저희 아이가 멍들고 아파했다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죠 저희 아이 10kg에 뒤집기만 가능한 아이를 윗팔만 잡고 데롱데롱 들고 가는 장면, 역류 방지 쿠션에서 뒤집으려고 하니 팔을 잡아 당겨 자기 쪽으로 질질 끌고 가는 장면, 아이를 안을때 몸통을 잡지 않고 어깨쪽을 잡아 일으키고 눕히고 하는 장면, 쿠션에 아이를 뒤집어 눕히는데 애가 얼굴이 바닥으로 쳐박히는 장면 어떻게든 누워서 아이를 케어 하려고 참 많이 애쓰시더군요 지금 초기 이유식을 먹는데 범보의자에 앉히면 힘들어 하니 역류방지 쿠션에 높이 올려서 먹이시거나 품에 앉혀서 먹여달라고까지 부탁드렸는데 놀아줄때 범보에 앉혀서 허리가 휘는데 본인은 누워서 공을 툭툭쳐주고 있더군요 그샘이 팔을 잡고 안고 올리고 할때마다 아이의 울음 소리는 더 커졌어요 영상을 보니 아파서 더 크게 울더군요... 제가 저장한 영상만 19건 정도가 되는데 그것보다 훨씬 많았겠죠 제가 확인하지 못한 영상들 그리고 홈카메라 범위 밖에서의 일들... 알수가 없겠죠
영아를 돌보는 선생님이 할수 있는 행동들이 아니였어요 쌀 10kg를 윗쪽만 잡고 든다고 생각해 보세요 얼마나 큰 힘이 필요했을지... 느껴지시나요? 저희 아이 팔 인빠지고 멍만 들었다는거에 감사함을 느껴야 하는 건가요? 그 선생님은 저희에게 사과 한마디 하지도 않았죠 미안해 하긴 커녕 한번도 이런적이 없었다 라고 하는 그인성이 아이들을 돌본다는게 말이 되나요? 어떻게 나라에서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하는 돌봄이 이렇게 자격도 안되는 사람이 할수 있는거죠? 저출산이라 출산장려는 하지만 정작 돌봄이 필요한 가정에게 이렇게 기본도 없는 사람들을 배정해서 아이를 케어한다는게 말이 되나요? 이게 아동학대가 아니면 뭔가요? 악위를 가지고 학대를 해야만 아동학대인건가요? 저희 아이 그 다음날 고열이 오르고 몇일을 힘들어했습니다 왜 저희만 피해를 받아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작고 작은 아이에게 큰 상처를 준거 같아 너무 미안하고 속상한데 그 선생의 대처법이 저를 더 화나게 합니다 나라에서 운영하는 돌봄 선생님의 자격 요건이 고작 교육만받으면 활동할수 있다는 말이 사실인가요? 그리고 이용한 가정이 선생님에 대한 평가가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더군요 경력이 8~9년 된 선생님들 평가도 거작 1ㅡ2건 거의 평가자체가 없다고 봅니다 뉴스에 나오는 돌봄 학대가 왜 일어나는지 알수없었는데 이용해보니 알겠더군요 저또한 저희 아이가 당한 일이 학대라고 생각되어 조치를 취할예정이지만 이대로 운영이 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어쩔수 없이 도움이 필요해서 내미는 부모의 손길이 아이를 다치게 할수 있습니다 믿고 맡겨야 하는데 어떻게 내 아이를 믿고 맡길수 있겠습니까 돌봄을 이용해 보신 분들에게 조금만 물어봐도 불만족인 사례가 많던데 개선이 필요합니다. 더 큰 일이 생기기 전에 바로잡아야합니다
졸려하는 아이를 재우지 못해 제가 재워서 토닥여달라고 부탁드리고 제가 첫애를 돌보는사이 같이 누워서 토닥이며 한 40분을 주무시더군요... 이것 또한 이상했지만 넘어갔습니다 그날밤 평소 저녁 8시ㅡ9시에 밤잠에 들어 밥먹는 시간에 밥만먹고 바로 잠드는 아이였는데 밤 11시까지 잠못들고 힘들어하더군요... 그리고 2일째 되는날 첫애를 재우고 나오니 또 울고 있더라구요 제가 달래주려고 가보니 힙시트를 하고 아이를 안도 있는데 아이 몸이 s자 모양으로 꺽여있고 밑으로 축 쳐져 있더군요 그모습을 보고 돌봄 선생님테 힙시트는 6갤이상 허리에 힘이 붙었을때 사용하는거라고 말해줬고 힙시트를 사용해도 되나 아이 체중이 다 실리지 않게 걸치는 용도로 사용해달라고 말했어요 그랬더니 그 선생님은 4개월 아이도 힙시트를 썼고 4년간일하면서 한번도 부모들한테 이야기를 들어본적이 없다고 하더군요
제가 아이는 말을 할수 없으니 불편하고 힘들어도 우는 걸로 표현한다 어제 밤새 힘들어했다라고 하니 그건 제탓이 아니죠 라고 하길래 어제 유독많이 울었잖아요 라고 말했더니 아파서 그런거겠죠 라고 말하더군요 저희 아이가 기침이 있어 병원진료를 봤는데 경미한 상태였어요 그래서 제가 어제만 아팠나요 구제도 아프고 그랬는데 어제 유독 많이 울고 힘들어했다고 하니 이런말을 들을면 아이돌보기가 힘들다고 하더군요 본인은 계속 아이를 안아줄수 없다구요 그래서 제가 그럼 다음 배정 받으실때 저희집은 아예 배제를 하라고 말했더니 오늘까지만 한다고 하길래 알았다고 말한뒤 돌봄 센터에 연락을 드렸습니다 (원래는 내일까지) 그 이후 오후에 감기가 다 나았는지 확인차 병원을 방문했고 ( 다 나은상태) 집에와서 목욕을 시키려고 옷을 벗겼는데 어깨에 큰 멍이 들어있었습니다 제가 그 멍을 보고 왜 멍이 들었지? 라고 하니 아무말 없이 쳐다만 보시더군요 일단 옷을 다 벗긴 상태라 씻기고 나외 몸상태를 살피던중 쌍둥이중 다른아이가 잠투정을 하길래 제가 재우려고 선생님테 마무리를 부탁드린다고 보냈는데 그선생님이 아이 겨드랑이에 손을넣고 몸이 아닌 어깨를 잡고 들더군요 선생님한테 아이를 들어올릴때 그런 습관이 있으신가봐요? 라고 하니 뭐라고 이야기를 하셨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순간 그래서 멍이 들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어깨에 멍드는게 일반적이진 않으니까요... 그래도 어디서 어떻게 멍들었는지 알수가 없어 사진을 찍었습니다 사진을 찍는데 제가 그랬다는 증거? 도 없는데 사진 왜 찍으세요? 라고 하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선생님이 팔을 잡고 아이를 들길래 그래서 멍들수도 있겠다는 생각는 했다 근데 선생님이 그랬든 아니든 아이몸에 알수 없는 멍을 발견했는데 어느부모가 사진을 안남기겠냐고 왜 예민하게 반응하는지 이해가 안된다고 말했더니 찍으세요 ~이러더라구요... 너무 화가 났지만 화내지 않고 퇴근시킨후 바로 센터에 전화해서 다 설명했습니다
돌봄 과정에서 아이에게 문제가 생겼으면 누가 그랬건 아이를 먼저 걱정해야하는거 아닌가요?
그선생님은 제가 적은거 외엔 더이상 말이 없었습니다 한번도 이랬던 적이 없다고 당당하게 이야길 하시는 거예요 선생님 퇴근시킨후 살펴보니 양쩍 어깨라인 그선생님이 잡는 그 위치 양쪽에 멍이들었더군요 돌봄 센터에서는 교육을 더 시키겠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교육을 한다고 그 선생님이 바뀔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생각해요 명절 휴일동안 아이셋을 돌보며 틈틈히 집에 홈 카메라를 확인했습니다 확인을 할수록 그선생님으로 인해 저희 아이가 멍들고 아파했다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죠 저희 아이 10kg에 뒤집기만 가능한 아이를 윗팔만 잡고 데롱데롱 들고 가는 장면, 역류 방지 쿠션에서 뒤집으려고 하니 팔을 잡아 당겨 자기 쪽으로 질질 끌고 가는 장면, 아이를 안을때 몸통을 잡지 않고 어깨쪽을 잡아 일으키고 눕히고 하는 장면, 쿠션에 아이를 뒤집어 눕히는데 애가 얼굴이 바닥으로 쳐박히는 장면 어떻게든 누워서 아이를 케어 하려고 참 많이 애쓰시더군요 지금 초기 이유식을 먹는데 범보의자에 앉히면 힘들어 하니 역류방지 쿠션에 높이 올려서 먹이시거나 품에 앉혀서 먹여달라고까지 부탁드렸는데 놀아줄때 범보에 앉혀서 허리가 휘는데 본인은 누워서 공을 툭툭쳐주고 있더군요 그샘이 팔을 잡고 안고 올리고 할때마다 아이의 울음 소리는 더 커졌어요 영상을 보니 아파서 더 크게 울더군요... 제가 저장한 영상만 19건 정도가 되는데 그것보다 훨씬 많았겠죠 제가 확인하지 못한 영상들 그리고 홈카메라 범위 밖에서의 일들... 알수가 없겠죠
영아를 돌보는 선생님이 할수 있는 행동들이 아니였어요 쌀 10kg를 윗쪽만 잡고 든다고 생각해 보세요 얼마나 큰 힘이 필요했을지... 느껴지시나요? 저희 아이 팔 인빠지고 멍만 들었다는거에 감사함을 느껴야 하는 건가요? 그 선생님은 저희에게 사과 한마디 하지도 않았죠 미안해 하긴 커녕 한번도 이런적이 없었다 라고 하는 그인성이 아이들을 돌본다는게 말이 되나요? 어떻게 나라에서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하는 돌봄이 이렇게 자격도 안되는 사람이 할수 있는거죠? 저출산이라 출산장려는 하지만 정작 돌봄이 필요한 가정에게 이렇게 기본도 없는 사람들을 배정해서 아이를 케어한다는게 말이 되나요? 이게 아동학대가 아니면 뭔가요? 악위를 가지고 학대를 해야만 아동학대인건가요? 저희 아이 그 다음날 고열이 오르고 몇일을 힘들어했습니다 왜 저희만 피해를 받아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작고 작은 아이에게 큰 상처를 준거 같아 너무 미안하고 속상한데 그 선생의 대처법이 저를 더 화나게 합니다 나라에서 운영하는 돌봄 선생님의 자격 요건이 고작 교육만받으면 활동할수 있다는 말이 사실인가요? 그리고 이용한 가정이 선생님에 대한 평가가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더군요 경력이 8~9년 된 선생님들 평가도 거작 1ㅡ2건 거의 평가자체가 없다고 봅니다 뉴스에 나오는 돌봄 학대가 왜 일어나는지 알수없었는데 이용해보니 알겠더군요 저또한 저희 아이가 당한 일이 학대라고 생각되어 조치를 취할예정이지만 이대로 운영이 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어쩔수 없이 도움이 필요해서 내미는 부모의 손길이 아이를 다치게 할수 있습니다 믿고 맡겨야 하는데 어떻게 내 아이를 믿고 맡길수 있겠습니까 돌봄을 이용해 보신 분들에게 조금만 물어봐도 불만족인 사례가 많던데 개선이 필요합니다. 더 큰 일이 생기기 전에 바로잡아야합니다
아이돌봄 서비스 이용 관련 민원에 대하여 답변드립니다.
- 담당자보육아동과
- 전화번호033-250-4339
- 답변날짜2022-02-09 14:16
1. 안녕하십니까 보육아동과장 조정희입니다.
2. 먼저 춘천시 아이돌봄 지원 서비스를 이용하시는데 불편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귀하께서 제기하신 민원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3. 귀하와 가족이 겪었을 고통에 깊이 공감하며 심심한 위로를 전해드립니다. 2022년도 아이돌봄 지원사업 지침에 의거, 해당 민원에 대해 서비스제공기관과 협의하여, 해당 아이돌보미가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에 대하여 연계를 중지하였습니다.
4. 앞으로 인적성 검사, 정규 면접심사 등을 통한 아이돌보미 선발과정에서 아이 돌보미로서의 자격과 자질, 인성, 능력 등에 대한 심사를 강화하고, 이용 가정의 양육 방침에 따른 서비스 제공과 아동에 대한 안전한 보호 및 돌봄 업무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철저히 교육·지도하겠습니다.
5. 춘천시 보육 발전을 위한 귀하의 소중한 의견에 감사를 드리며, 기타 문의하실 사항은 보육아동과(033-250-4339)로 연락주시면 성실히 안내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