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시민이 주인입니다.

  • 작성자변**
  • 등록일2021-10-29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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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공공시설과

성 명 서

춘천시정부는 도시공원정책에 대해 즉흥적이고 임시방편적인 초단기정책을 지양하고

희망찬 미래 춘천건설에 매진해 주기 바란다.

 

6.25이후 반백년동안 강원도 수부도시이자 춘천의 중심지인 미캠프페이지를 반환을 받고

춘천시민들에게 활용안에 대해 2021.6월 여론조사를 한바

춘천시민의 절반(49.2%)이 도시공원으로 하기로 희망하였다.

기업도시나 행정기관타운(,시청사)신축,강원FC축구장,주거단지등은 약10%이내의 찬성을 보낸 바 있다.

즉 도시공원외 모두를 반대한다는 것이다.

 

그러다가 최근에 캠프페이지내 수질오염문제의 기사가 오고가더니 뜨금없이

도청사를 이전하는 시정협의회를 개최한다는 어처구니없는 소리가 들리고 있다.

이무슨 천지개벽같은 소리인가?

 

춘천시장 이재수는 똑바로 정치를 해라.

춘천시민이 만만한가?조용히 묵묵히 살아가고 있다고 당신 맘대로

도청사를 캠프페이지로 이전한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무슨 연유로 갑자기 도시공원화 사업이 도청사로 변경되었는가?

정말 궁금하다.춘천시민이 불경스러운 행동을 하였는가?


설령 몇몇 사람이 했더라도 무슨 정치적인 의도니 수작이니 하는 핑계로

우매한 행동은 하지 말기를 바란다.


도청이든 도당에서 제안을 해오면 시민의 의중이 먼저라고 해야 한다.

 

정치는 대안을 제시하고, 행정은 원칙을 가지고 하는 것이다라고 여당후보가 말한다,

정말 시장은 행정을 아는가? 시민이 원하는 것을 알았고 거기에 맞추어 원칙을 가지고 행정을 해야 한다.

이것이 진정 민주주의 국가의 모습이다.

 

당장 미캠프페이지는 춘천시민의 뜻에 따라 도시공원으로 설계해서 사업을 시행하라.

이것만이 민주정부의 책무이자 도리임을 잊지말기를 바란다.

만약 이시장이 독단으로 시민의 뜻에 반하는 행위를 하므로써 벌어지는 경우

민형사상 책임은 물론 재출마시 낙선도 감수해야 한다..


                                         2021.10.29

                                  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춘천지회 회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