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역 버스승강장 햇빛 가림막 설치 바랍니다.
- 작성자박**
- 등록일2021-06-22 14:02
- 처리상태 답변완료
- 공개공개
- 담당부서 교통과
춘천역(2288) 버스 승강장은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은 물론 춘천에 여행을 온 여행객들이나, 화천, 양구로 가는 시외버스 탑승자도 많은 곳입니다.
지하철에서 내려서 춘천시내를 가기위해 시내버스를 타려고 승강장에서 기다리는 동안 여러가지 불편한 점들이 많습니다.
우선 승강장이 서향이라서 저녁에서 정면으로 쏟아지는 햇빛을 차단할 가림막 조차 없어서 그대로 뜨거운 햇볕에 노출되어야 합니다.
한여름 뜨거운 햇살이 여과없이 그대로 쏟ㅇ아 집니다. 또 비라도 오는 날이면 비도 그대로 들이쳐서 비를 피할 수 없습니다.
겨우 천정만 조금 있을뿐입니다.
춘천시에서 버스정류장설치를 어떤 기준에 의해서 했는지 모르지만 소양고정류장이나 신북정류장 기타 몇몇 곳(다 확인을 안해봐서 모르지만 우선 아는 곳)은 너무 과하다 싶을 정도로 정류장 설치를 했는가 하면 어떤 곳은 표지판 하나만 세워져 있기도 해서 심지어 버스정류장인지도 모르고 지날칠 정도 입니다.
형평성에 맞게 통일성있게 버스승강장의 설치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비를 피하고, 햇비츨 가릴 수 있으며, 버스안내표시만이라도 제대로 해 주었으면 합니다.
지금 몇몇군데 시범적으로 있는 정류적은 지나칠 정도로 과도하고, 어느곳은 정류장표시도 확인할 수 없을정도로 낡고,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특히 춘천역은 정류장은 춘천을 대표하는 곳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시설이 너무 낙후되어 있어요.
다른 곳은 더 심한 곳도 있습니다. 빠른 시정을 요구합니다.
춘천에서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으로서 여러가지 불편한 사항도 많지만(버스노선, 마을버스 개편으로 인한 복잡하고 불편한 사항) 우선 버스 정류장만이라도 빨리 복구해 주시기를 요구합니다.
춘천역에서 버스를 기다라는 동안 여러사람들의 불평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외부인 관광객의 불편도 많았습니다. 지금 이 글을 쓰는 동안 옆 직원 (자녀를 둔 학부모)의 요구가 있어서 (춘천역 뿐 아니라 여러곳이 그렇다고 해서) 함께 민원을 올립니다.
사진은 하나만 찍어서 한 개만 올립니다. 빨른 답변을 바랍니다.
우선 춘천역
첨부파일
춘천역환승센터 정류장 시설 개선 요청에 대한 답변드리겠습니다.
- 담당자대중교통과
- 전화번호033-250-3897
- 답변날짜2021-06-29 18:05
1. 안녕하십니까? 대중교통과장 정운호입니다.
2. 귀하께서 건의하신 춘천역 버스정류장 시설 개선 건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춘천역환승센터(2288번) 정류장은 2021년 자연친화형 스마트버스정류장 구축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정류장을 교체할 계획임을(2021. 12월 예정) 알려드립니다.
3. 시정발전을 위한 귀하의 소중한 의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타 궁금하신 사항은
춘천시 대중교통과(☏033-250-3897)로 연락주시면 자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