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거리두기격상?

  • 작성자이**
  • 등록일2021-05-24 19:14
  • 처리상태 답변완료
  • 공개공개
  • 담당부서 재난안전담당관
우리 시청 방역한다고 고생하시는 분들에서 글남깁니다. 장사하는입장에서 매우 화가나 글의 어투가 공격적일 수 있음에 유감이며오롯이 장사하는이에 입장에서 쓰는글이니 이 입장에서만 얘기합니다.유흥주점에서만 4일동안16명 나왓다합니다. 그럼 하루에 4명꼴이면 이게 2단계 격상할 일입니까? 춘천이 무슨 광역시인가요? 좁아터저서 확진자 다녀간데만 동선파악해서 격리시키는게 어렵습니까? 여기가 서울이인가요? 당신들은 책상앞에서 숫자놀이하고 단계올리면 단줄아십니까? 왜 애먼 식당카페 싸잡아 죄인만들고 겨우겨우 살아나려햇는데 무슨 권리로 먹고사는데 재를 뿌립니까. 그리고 당신들이 다른 지역만큼 소상공인들한테 지원정책이라고 내놓은게 있습니까? 정부가 돈주면 그때만 생색내면서 찔끔찔끔 던저주고. 그럴거면 시청 소상공인 관련 부서 없애시고 다른부서 도와주세요 혈세 아까우니까. 네이버 뉴스들만 봐도 지금 국민정서 보이는데 왜이렇게 행정하시는지 모르겟네요 지난 2년 거리두기 5인금지해서 확실한 효과봤다고 착각하시는지 모르겟는데 실제 현장에서는 절대 그렇게 생각 않합니다. 개인방역 스스로 지킨게 지금까지 확진자 줄은 거고 더이상 정부 방역 안믿습니다. 제발 우리 시장님 비롯한 그밑에 높으분들 당신들 위에 눈치보며 일하지 마시고 당신 아랫사람들 눈치보면서 공직생활하세요 쪽팔리게 이게 뭡니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대해 답변드립니다.

  • 담당자안전총괄담당관
  • 전화번호033-250-3653
  • 답변날짜2021-06-01 18:09

 

안녕하십니까? 안전총괄담당관 김국종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경제적 우려와 시정에 관심을 가져주신 귀하께 감사드립니다.

춘천시의 경우 지난 1월 이후 일 평균 확진자가 1인 이하로 비교적 안정적 상황이었으나,

521일 유흥시설 발 집단감염을 통해 5월 넷째주에만 45명이 발생하는 등 5월 중 총 77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였습니다.

이중 유흥시설 관련 확진자는 37명이며, 그 외 감염경로를 특정할 수 없는 확진 사례 또한 다수 발생함에 따라 추가 지역감염을 신속히 차단하기 위하여 강원도와

중앙사고수습본부의 협의를 거쳐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에 따라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분들의 어려움이 커지고, 시민분들의 수용성 또한 저하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춘천시는 방역수칙 준수 여부에 대한 현장점검 강화, 방역 위반사례에 대해선 엄정 대응조치를 하는 등 일상적 활동에서부터 방역 대응 강화를 철저히 추진하여 코로나 상황의 조속한 안정화를 통해 시민의 일상과 경제적 활동을 하루빨리 회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 겠습니다.

, 정부방침과 코로나19의 확산 추이를 주의 깊게 살피며, 시민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시정발전을 위한 귀하의 소중한 의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타 궁금하신 사항은

춘천시 안전총괄담당관(033-250-3653)으로 연락 주시면 자세히 안내하여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