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울뿐인 영화특별시
- 작성자송**
- 등록일2021-04-06 21:52
- 처리상태 답변완료
- 공개공개
- 담당부서 문화콘텐츠과
실적 부진에 내홍까지...허울뿐인 “영화특별시”
2020년 춘천에서 제작된 영화. 드라마는 20여편이라 하는데 춘천시 실적이 단1편이라는 신문기사를 보았습니다.
제가 알기에 영화 유치는 100% 봄내 촬영소에서 하는데 춘천시는 왜 실적이 1편이라 하나요.
봄내영화촬영소와 영화산업협동조합은 춘천시민으로 인정하지 않는 분들이라 춘천시 실적이 될 수 없나요
춘천에서 제작되는 영화들이 많은데 무슨 실적이 부족해서 저런 말도 안되는 기사가 나와 춘천시 이미지를 버리는지 답변 부탁드려요?
저는 영화를 사랑하고 영화일을 하는 20대 춘천시 청년입니다.
시민정부 공무원님들에게 바라는 것은 “시민의 주인이다” 라는 이재수 시장님에 정치 선거용 멘트 말고
진정으로 시민들에 직업과 삶을 존중하고 더불어 사는 춘천시가 됐으면 합니다
답변 드립니다.
- 담당자문화콘텐츠과
- 전화번호033 250 3741
- 답변날짜2021-04-13 09:44
안녕하십니까?
문화콘텐츠과장 안효란입니다.
우리시 영화산업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는 귀하께 감사드립니다.
귀하께서 질의하신 '춘천시 실적이 단 1편 이라는 신문기사' 내용은 2021. 4. 6. 강원도민일보 기사내용으로, 이 기사에서 실적 건수는
춘천시 영화촬영지원사업인 로케이션인센티브 사업의 지원실적을 표기한 것으로 봄내영화촬영소등의 민간 유치 실적은
포함되지 않은것으로 보여집니다.
우리시에 보다 많은 영화와 드라마가 유치되어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