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석사동 주민 입니다. 

석사초등학교 입구에는 작은 신호등이 있습니다. 

그러나 학곡리 방향 차량들이 빨간등으로 바뀌어도 신호를 무시하고 로데오 사거리 신호를 받기 위해서 

과속을하며 횡당보도 보행자신호 파란불까지 무시하며 가는경우를 많이 목격하고 있습니다. 

횡단보도에 사람이 서 있어도 말입니다. 제가 많이 겪어봤습니다. 

그곳은 심지어 앞서 말한바와 같이 초등학교 입구가 있는곳입니다. 아이들은 신호만 보고 있지 옆에 차가 오는지는 잘 인지를 하지 않습니다. 갑자기 아이들이 횡단보도 신호만 보고 앞으로 달려나가다 갑자기 서는 차량을 본 적도 있습니다. 

아이들 등하교시간이라고 괜찮을까요? 아닙니다. 작은 신호가 있는 구간이라서 그런지, 아무렇지도 않게 신호무시하는경우가 많습니다. 

차량들이 신호를 잘 지킬 수 있게 단속을 해야 합니다.!!

또한 어린이 보호구역 카메라 설치하는 방법을 검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아이들이 보호 받아야 할 마땅한 구간입니다.

학교 앞인데도 불구하고 아무런 장치도 되어 있지 않고, 무방비 상태로 두고 있는건지 너무나도 의문 입니다. 
그리고 학교 옆에는 택시회사가 있어서 좁은 골목에 차가 들어 설 경우 아이들은 한쪽 좁은 길로만 차를 피해 아슬아슬 다니고 있습니다. 차량 통행이 학교 입구 치고는 많은 곳입니다. 

무언가의 조치가 필요합니다. 필히 검토해주시고 시행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