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춘천을 위해
- 작성자송**
- 등록일2020-11-12 11:20
- 처리상태 답변완료
- 공개공개
- 담당부서 문화콘텐츠과
춘천 "레인보우시네마 상영회" 전석 매진 기사와 댓글들도 보았습니다.
어제 제 여자친구는 극장에 갔다와서 저와 집안 식구들하고 싸움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퇴계동, 효자동에서 코로나19 확진자들의 발생하고 있는 상황인데 춘천시청은 시민들을 극장안에 모아놓고
코로나19 확진 장려하시는건가요
문화예술도 시기와 환경에 맞춰서 행하셔야지 이런 시기에 행사는 문화예술 전파가 아니고 춘천시 사업비
소진하기 위해 시민들을 상대로 위험한 행위를 하고 계신것입니다.
여자친구와 싸워서 홧김에 올리는게 아니고 안전불감증은 무서운것이라 글을 쓴것입니다
질의하신 민원에 대한 답변입니다.
- 담당자문화콘텐츠과
- 전화번호033-250-3003
- 답변날짜2020-11-18 09:56
1. 안녕하십니까? 문화콘텐츠과장 이규일입니다.
2. 귀하께서 우리시 홈페이지 「시민정부에 바란다」란에 접수하신 민원에 대하여 답변 드립니다.
❍ “레인보우시네마 상영회”는 다양한 영화를 접할 기회가 적은 시민들에게 예술성, 작품성이 뛰어난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정하여 상영하는 행사로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입니다.
❍ 본 행사의 경우 사전에 접수한 50인 이하 신청자에 한하여 마스크 착용 및 체온 체크, 출입명부 작성, 상영 전 후 방역실시, 한 칸 띄어 앉기 등 현재의 코로나19 방역 1단계보다 더 높은 수준인 2단계에 해당하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시행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3. 기타 궁금하신 사항은 춘천시 문화콘텐츠과(☏250-3003)로 문의하여 주시면 성심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