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하십시오

  • 작성자박**
  • 등록일2020-08-11 11:23
  • 처리상태 답변완료
  • 공개공개
  • 담당부서 환경정책과
어처구니 없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휴기철에 일 시켜놓고 꼬리 자르기 하지 마시고
시장 및 지시 내린 관련자들 공개사과하고 사퇴하십시오.

의암호 선박사고와 관련하여 답변드립니다

  • 담당자환경정책과
  • 전화번호033-250-3331
  • 답변날짜2020-08-20 11:56

안녕하십니까? 환경정책과장 박장완입니다.

 

먼저, 이번 의암호 선박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하며, 우리시 사업으로 발생한 사고의 책임을 통감하며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현재 우리시는 이번 사태의 수습을 위하여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사고 원인은 현재 경찰에서 수사가 진행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다시 한번 재난 안전의 최일선에 있어야 할 시정부에서 이번 사고가 벌어진 것에 대해 깊이 사죄를 드리며, 기타 궁금하신 사항은 춘천시 환경정책과(033-250-3331)로 연락주시면 자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