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계천길 복개천 산책로 음악소리
- 작성자추**
- 등록일2020-07-21 14:38
- 처리상태 답변완료
- 공개공개
- 담당부서 건설과
매일 새벽 공지천길 산책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개통된 홈플러스 방향 퇴계천 터널에 들려오는 음악은 어느 부서에서 관할하고 있는지요?
몇일 전에는
볼륨소리가 너무나 커서 여기가 클럽인줄 아는가,,,,저절로 쌍욕이 나오더군요.
이른 새벽(5시 20분)입니다.
상대적으로 연세드신 분들이 많은 시간입니다.
보다 쾌적한 산책로를 만들겠다는 배려에서 음악을 흘려 보내시는거겠지만,
음악선곡도 너무 쌩뚱맞네요.
꽝꽝거리는 아이돌 음악을 그 이른 시간에 듣고 좋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몇이나 될까요.
터널안의 울림까지 더해져,,이건 음악이 아니라 소음입니다.
볼륨조절도 일정하지 않아 어떤 날은 정말 괴로울 지경이구여.
음악을 꼭 훌려 보내시겠다면,
적어도 시간대에 맞는 음악을 선곡해주시기 바랍니다.(볼륨조절 필수!)
얼마전 개통된 홈플러스 방향 퇴계천 터널에 들려오는 음악은 어느 부서에서 관할하고 있는지요?
몇일 전에는
볼륨소리가 너무나 커서 여기가 클럽인줄 아는가,,,,저절로 쌍욕이 나오더군요.
이른 새벽(5시 20분)입니다.
상대적으로 연세드신 분들이 많은 시간입니다.
보다 쾌적한 산책로를 만들겠다는 배려에서 음악을 흘려 보내시는거겠지만,
음악선곡도 너무 쌩뚱맞네요.
꽝꽝거리는 아이돌 음악을 그 이른 시간에 듣고 좋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몇이나 될까요.
터널안의 울림까지 더해져,,이건 음악이 아니라 소음입니다.
볼륨조절도 일정하지 않아 어떤 날은 정말 괴로울 지경이구여.
음악을 꼭 훌려 보내시겠다면,
적어도 시간대에 맞는 음악을 선곡해주시기 바랍니다.(볼륨조절 필수!)
퇴계천길 복개천 산책로 음악소리 에 대하여 답변드립니다.
- 담당자건설과
- 전화번호033-250-3172
- 답변날짜2020-07-24 10:43
1. 안녕하십니까? 춘천시 건설과장 마득화입니다.
2. 귀하께서 「퇴계천길 복개천 산책로 음악소리」민원사항에 대하여 스피커 방송 운영시간을 오전 7시부터 ~저녁 10시까지로 조정하고 볼륨조절 조치하였으며, 지속적으로 퇴계천길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3. 시정발전을 위한 귀하의 소중한 의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타 궁금하신 사항은 춘천시 건설과(☎033-250-3172)로 연락주시면 자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