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도 위험한 LH 공동주택 공사현장, 다칠까 무서워요
- 작성자조**
- 등록일2020-07-09 08:49
- 처리상태 답변완료
- 공개공개
- 담당부서 건축과
LH 공동주택 사업으로 인한 동네에 안전문제로 인하여 도무지 어디다 올려야할지 몰라 이런 사업을 허락한 시에게 확실한 안전책임을 물을 수 있을거라 생각하여 올립니다.
주택단지인 이곳에 lh사업 몇몇 진행중인데
최소한 공사하는 곳 주변 (옆집앞집뒷딥) 에 양해를 구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안전모 착용하신분이 그 열몇명중 단 한명입니다.
-작은포크레인으로 여러번하는것이 불편하다며 민간인 동네에 대형크레인이 들어와서 도로에도 바큇자국이 남을만큼 다녀갔습니다.
-큰 포크레인시 바퀴밑에 깔아줘야하는거 그것도 안해서 동네 이웃분께서 뭐라고 말씀주셔서 그때서야 하셨습니다
-이곳 주민들은 차 세울곳도 없습니다. 미리 양해도 구하지도 않으몀서 다짜고짜 차빼라는 경우는 뭐죠?
-포크레인으로 건물을 부실때에는 살수기 로 물을뿌리며 먼지날림을 줄이는걸 해야하는걸로 배웠습니다. 그런데 전혀 사용하지 않더라구요
-사진에서 보다시피 이 동네에 그 집 일대에 어린아이들이 7명쯔음 살아요, 안전장치도 해놓지않고 부셔놓다말고 가면 아이들에게 너무 위협적입니다
-공사현장 바로 앞에 상가는 중학생 고등학생 학생들이 다니는 과외학원이에요, 고3 수험생들도 있구요. 저녁에는 그 친구들이 다닐때에도 다칠위험이 있습니다.
공사를 바라지 않는게 아니에요, 주민들께 최소한의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해야한더고 생각합니다.
공사현장분들께 말씀드리면 위에서 시켜서한다 , 우리는 모른다 라는 말뿐이에요, 제대로 지켜가며 서로 얼굴붉히지않도록 더이상 어린아이들도 위험에 놓이지 않는 상황이었으면 합니다.
LH 공동주택 공사현장에 대해 답변해드립니다.
- 담당자건축과
- 전화번호0332504222
- 답변날짜2020-07-16 13:52
안녕하십니까 문화도시국 건축과 과장 김기수입니다.
귀하께서 접수하신 후평동 825-4번지의 건축물 철거공사 현장 민원에 대하여 현장을 확인한 결과, LH 공동주택 사업으로 인한 철거공사로 철거 공사 시 토사 및 잔여물이 인접 도로변으로 낙하하는 등의 위험 요인 있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해체공사 계획서대로 안전공사가 진행되도록 한국토지주택공사에 행정지도 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시정발전을 위한 귀하의 소중한 의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타 궁금하신 사항은 춘천시청 건축과(033-250-4222)로 연락주시면 자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