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영화산업 분기점에 대해 다시 질의

  • 작성자문****
  • 등록일2020-05-02 15:07
  • 처리상태 답변완료
  • 공개공개
  • 담당부서 문화콘텐츠과

안녕하십니까? 문화콘텐츠과장 이규일입니다

2. 귀하께서 우리시 홈페이지 「시민정부에 바란다」란에 접수하신 ‘춘천영화산업 분기점

시장님께 요청드립니다’ 관련 민원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 먼저, 영화특별시로 가기 위해 민과 관의 유기적인 협력과, 같이 노력할 수 있는 체계

구축하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하셨습니다. 이와 관련, 민과 관의 중간 지원조직으로 체계적인 영상산업 활성화 업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관련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춘천시 영상산업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전문적인 정책 수립과 유기적인 협력으로 사업을 수행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강원도 춘천 영화악동 문루도입니다,

전문적인 정책 수립과 유기적인 협력에 시민정부에게 바라는 것이 있어서

질의 드립니다.

저는 10여년간 춘천에서 영화산업을 홀로 해오다가 춘천시 영상산업 육성 정책이 나와 환영하고 옆에서 최대한 협조를 이루어 영화특별시 선포식 때 수많은 영화사 초청과 발표를 지원하였고 배우 섭외까지 하였고 영화촬영소 국비 사업 제안서까지 조건 없이 도왔습니다.

춘천시 영상산업 육성이 민간영역 확장인 것 같았고 좋든 싫든 시청과 협의하면서 상생을 만들어 가는 황금 같은 시기였습니다. 그런데 담당과 전체 직원이 바뀌고 협의나 협력은 일방적으로 단절되고 춘천시청은 민간영역 육성이 아닌 공공 직접사업으로 변환 되었습니다. (무슨 연유가 있는지 설명도 없고 양헤도 없고 꼭 무시당하는것 같아서 정말 싫어서 묻습니다)

그리고 나온 기사는 춘천에 스튜디오가 번듯하게 없으면 국내 영화인들의 춘천을 찾지 않을 거라는 춘천영상산업위원장에 지역을 모르는 무식한 인터뷰를 보게 되었습니다. 10년을 이룬 사업권을 공권력과 혈세로 이루어진 자본력에 밀려 강탈 당 할 위기에 있어서 질의를 드립니다.


춘천영상산업지원센타가 민관 중심에 전문가 조직이라 답변에 대해 묻습니다.


총직원이 3명인고 10년경력이 취업조건이었는데

춘천에는 년도별로 4대보험이나 세금으로 객관적 증빙을 할수 있는 인물들이 있습니다

 1. 센타 직원들 중 년도별로 객관적 증빙을 할수 있는 전문가적인 인력이 있나요?

2. 센타 직원분들 중 거의 다 싸이더스 출신에 외지인이라고 하는데 맞나요?

3. 센타 설립 1년인데 무슨 일을 한게 있나요?

4. 무슨 이유로 춘천시민들을 그 조직에 채용을 안시키나요?


춘천영상산업위원회에 대해 묻고 싶습니다.

1. 위원장이 싸이더스 대표 출신에 외지인이라고 하는데 맞나요?

2. 위원장이 민주당 공천심사위원 출신이라고 하는데 맞나요?

3. 위원장이 미투 의혹자인데 본인은 경찰서 무협의 받았다고 춘천시민들한테 말했습니다.

    미투 폭로자는 폭로만 하고 신고는 안했다는데 경찰 무혐의 근거가 있나요?

4. 위원장이 공공사업 입찰방해 벌금 전과가 있는데 맞나요? 

5. 춘천시는 영상산업위원장 선출에 검증 또는 선출한 근거가 무엇인가요?

6. 춘천시 의회 박순자의원이 영상산업위원이 된 사유가 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이어서 인가요

    영상산업에 어떤 일이나 공로가 있어서 된것인가요

7. 영상산업위원 중 배우 정준호씨와 박중훈씨가 있는데 위원 맞나요

8. 정준호씨 모래시계 촬영장은 불법 리조트에 불법영업공간인데 춘천시청 지원 등 배경이  

    영상산업위원이기 때문인가요? 


춘천영화산업에 관하여 묻고 싶습니다

1. 영화 로케이션 인센티브 사업을  센타에서 세웠는데 춘천서 그 사업을 실행 할수 있나요?

2. 한번이라도 공무원들의 스스로 춘천영화촬영 현장에 가보신적이라도 있나요?

3.  영화로 생계를 유지하는 시민들과 협의를 해보신적이라도 있나요?

4. 시민들이 작년부터 집회 등 항의하면 최소한 설득과 이해에 대한 노력은 전혀 없고 무조건

    무시만 하시는데 왜 그러시는지 묻고 싶어요?

5. 센타나 시청과장에 말이 제작사에게 그렇게 가벼우면 춘천 신뢰성은 어떻게 되는지 생각이

    없으신가요?

6. 특정영화세력들의 정치판을 통해 지방자치단체에 영화산업을 하게 하고 특정 펀드까지 조성

   한 후 저예산 영화에 투자하게 하고 손실은 지방정부가 안게하여 제작비를 챙겨가는 사례로

   부산 등의 피해 사례가 있는데 춘천시도 펀드를 조성하시나요?


  이부분 전부 답변하시면 춘천시민들의 같이 읽고 춘천시청에 공정성을 믿고 따르겠지만

추상적인 대답이면 특정외지세력과 춘천시민들 혈세로 무언가를 도모하는것을 인정하신다 생각하겠습니다.


민간영역 확장에 대한 노력이 없고 민간 10년 사업권을 뺏어가면서 공공에 사업으로 확장시키는 이유가 뚜렷히 없이 특정외지세력에 의지라면 우리는 당신들을 강도나 도둑들이라 부를것 같습니다.    










질의하신 민원에 대한 답변입니다.

  • 담당자문화콘텐츠과
  • 전화번호033-250-3003
  • 답변날짜2020-05-13 16:21

1. 안녕하십니까? 문화콘텐츠과장 이규일입니다.

 

2. 귀하께서 우리시 홈페이지 시민정부에 바란다란에 접수하신 춘천영화산업 분기점에 대해서 다시 질의관련 민원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

 

춘천시 영상산업위원회는 춘천시영상산업육성조례에 근거하여 2019. 5. 22. ~ 5. 31. 공개모집을 통하여 위촉·구성한 위원회로서, 춘천시의회에서 추천한 2명의 시의원이 위원으로 포함되어 있으며 위원장은 위원 중에서 호선으로 선출하였습니다.

 

또한, 춘천시 영상산업지원센터는 춘천시영상산업육성조례에 근거하여 2019. 8.

    ()강원정보문화진흥원내 구성한 조직으로, 인력채용은 진흥원에서 공개모집을 통하여

   적법한 절차에 의하여 공정하게 선발하였으며, 지역민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우리시와 민간단체가 춘천시의 영상산업 발전과 활성화를 위하여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방향은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민간의 영역을 침해하는 것이 아닌, 함께 성장해

   나아갈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 것이 공공의 역할이라고 생각하며,

 

말씀하신 춘천시 영상산업위원회와 영상산업지원센터는 앞으로 영상관련 사업 추진시

    각종 자문 및 민과 관의 중간조직으로서 많은 역할을 할 것이며, 우리시는 앞으로도

    민간과 공공이 더욱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3. 춘천시 영상산업 발전에 많은 애정을 가져주심에 감사드리며, 기타 궁금하신 사항은

   춘천시 문화콘텐츠과(250-3003)로 문의하여 주시면 성심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