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후엔 도시의 피해상황을 살펴보는 도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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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9-10 11:30
  • 처리상태 답변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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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교통과

첨부하는 사진은 서면 경춘국도46번 국도 율장길 들어가는 교차로 신호등이 휘어진 사진입니다

춘천에 부모님이 계셔서 거의 2주에 한번은 춘천에 내려가고 있습니다.

물론 저도 춘천에 오랫동안 거주를 했구요


지난주 춘천에 내려가다 보니 태풍의

영향인지 46번 국도의 신호등이 휘어져 있더라구요


저는 사실 이걸 어딘가에 수리요청을 해야하지 않을까 했습니다

휘어져 신호등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 사고라도 날 수있으니까요

그런데 문제는 어디에 해야할지 일반인인 제가 판단하기가 참 힘들었습니다

아무래도 춘천시청에 하는게 맞을까?

국도니까 국도관리하는 어딘가?

신호등이니까 경찰선가?


그러다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렇게 두고 있다 운전을 업으로 삼으시는 아버지가 사고가 나시면 어쩌지? 하는 고민이 생기더라구요


이렇게 재난발생이 되면 주민이 먼저 신고를 하지 않더라도 관에서 먼저 순찰을 돌아 주민에게 불편이 생길 상황을 각 관리기관에 요청하여 수리를 하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첨부하는 사진은


민원 답변

  • 담당자대중교통과
  • 전화번호033-250-3631
  • 답변날짜2019-09-25 11:42

1. 안녕하십니까? 대중교통과장 정운호입니다.

 

2. 귀하께서 문의하신 서면 경춘국도 46번 국도 율장길 들어가는 교차로(서면 안보리 697-15) 신호등 점검 요청건은 2019.9.10.에 조치 완료되었습니다.

 

3. 기타 궁금하신 사항은 춘천시 대중교통과(033-250-3631)로 연락주시면 자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