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경춘국도 건설에 대한 최적노선안 제안
- 작성자윤**
- 등록일2019-02-07 23:20
- 처리상태 답변완료
- 공개공개
- 담당부서
언론에 따르면 신설될 국도의 시작점이 남양주시 화도읍 금남리 자동차전용도로라고 하는데
여기에 시급히 정정해야 할 문제점이 있습니다.
금남리 자동차전용도로는 기존경춘국도 이용차량이 대거 이용하는 도로이며 신규경춘국도를 여기에 합류시킨다면
2개의 도로가 합쳐저서 수도권과 서울에 입성하기도 전에 정체가 불보듯 번하다고 봅니다.(아무리 춘천에서 빨리 달려가도
여기서부터 막히면 도로건설하나 마나가 아닌가 싶습니다. 마석에서 퇴계원 방향도 화도IC에서 탈출하여 강북으로
가는 차량도 대단합니다. 따라서 서울방향으로 가면서 도로를 분산시켜야지 교통이 수월해지며 합치는 형상으로 진행해선
안되며 경춘도로가 연결이 않됐던 도로에 접목해야 도로가 새로생긴 효과를 발휘하지 않을까요?
실제 남양주시청에서는 금남리로의 연결은 교통난만 가중시켜 서울가는 별도의 도로를
개설하라는 주장이며 마석까지 가면 대부분의 차량이 양양고속도로인 화도IC를
또한번 이용하느라 다시 합류 2번의 정체를 격어야 하므로 당초 양양고속도로의 정체와 기존경춘국도의
혼잡을 해소하여 춘천의 수도권과 서울의 접근성을 원활히 하자는 취지와 목적 달성에 정면배치
된다고 생각하며 덕소-미사대교-올림픽도로-암사대교까지 현재 혼잡지역으로 아주 지양해야 할
방향입니다.
제안1.
그러면 제1외곽순환고속도로인 강동대교까지 곧장가는 수석호평간고속도로를 수동IC(제2외곽고속도로 금년공사예정)
를 통해서 간다면 훨신 수월하게 수도권과 서울에 입성할 수있다고 보며 남양주시 입장에서는 예상되는 교통난도 해소하고
통행요금(남양주시 사업도로) 수입도 증가하여 반대하지 않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제안2.
아니면 비혼잡지역인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수동IC와 오남-수동간도로(4차선공사중)에 접목하면 상계동( 덕능고개 유료도로), 세종포천고속도로,
제1외과순환도로, 퇴계원8차선 우회도로, 오남 지하철4호선(공사중) ,잠실로 가는 북별내역 8호선전철(공사중) 등을 연계 이용할 수 있어
최적의 코스로 생각됩니다.
저는 실제 춘천에서 약5년 생활하였으며 현재 주말마다 경춘국도와 남양주 인근도로를 30년 넘께 이용하는 서울 강동에 거주하는 운전자로
실전경험을 바탕으로 제안합니다. 기존의 제2경춘국도 기획안은 새로난도로, 공사중인도로, 공사예정인 전철, 신규고속도로 등등
숙고가 미흡한바 이를 감안 관련있는 많은 전문가 분들에게 이내용을 회람하여 의견을 검토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희망합니다.
제2경춘국도 최적노선안 제안
- 담당자도로과
- 전화번호300-250-3160
- 답변날짜2019-02-13 13:50
1. 안녕하십니까? 도로과장 박철후입니다.
2. 귀하께서 건의하신 “제2경춘국도 최적노선안 제안”사항과 관련하여 제2경춘국도 건설사업은 국토교통부(원주지방국토관리청)에서 추진하는 국책사업으로 시정부에서도 전문기관 및 전문가의 용역을 통하여 노선(안)을 제시한 사항입니다.
3. 현재 원주지방국토관리청에서 투자대비 효율 등을 감안 노선을 선정하여 타당성 검증용역을 추진 중에 있으므로 귀하께서 건의하신 노선을 우리시정부 의견으로 건의하는 것은 부적함을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4. 시정발전을 위한 귀하의 소중한 의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타 궁금하신 사항은 도로과(☏250-3160)나 사업시행청인 원주지방국토관리청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