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의 부당한 행정을 고발한다 시리즈 연재 2.
- 작성자김**
- 등록일2018-01-05 09:52
- 처리상태 답변완료
- 공개공개
- 담당부서 사회적경제과
(시리즈 2)
춘천시가 평창올림픽 특수를 활용하고 명동일대를 면세점 거리로 특화해서 지역경제를
살린다는 취지를 반대할 사람은 없을것이다. 그러나 이런 사업에 춘천시의 협조없이는
불가능함을 부정할 사람은 없을 터, 그렇다면 춘천시는 여기에 최소한의 검증을 하였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지방 경제가 수도권에 비해 열세임은 사실인 바, 현재 명동 한 복판에 들어설 면세점
(현 위치 . TOMMTOMS COFFEE 간판 점포) 은 서울의 명동 강남 남대문 부산의 해운대 남포
에서 성업중이라 광고를 하나, SBS 의 방송에서 보는 바와 같이 이는 완전히 날조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서울의 강남점은 서울 강남역 2호선 11번 출구에서 불과 10여미터 떨어진
지하에 위히하고 있다. 그러나 방송에서 처럼 거기는 현재 패장을 하였다. 민원인이 직접 현장
을 확인한 바, 면세점을 고물상으로 오인하기 쉽게 방치되어 있다.
그런데 춘천시는 마치, " 서울 ,부산등지에서 성공한 면세점이 춘천을 살리기위해 명동에 왔다"
는 식으로 부추킴으로써, 이러한 사실을 알 길이 없는 일반인들은 마치 춘천시가 입주 상인
들을 보호할 것이라는 믿음과 오인케 함으로써, 향후 분쟁의 소지를 키우고 있다. ( 시리즈3에 계속)
첨부파일
춘천시의 부당한 행정을 고발한다 연재에 대해 답변드립니다.
- 담당자경제과
- 전화번호033-250-3900
- 답변날짜2018-01-10 18:00
1. 안녕하십니까? 춘천시 경제과장 유열입니다.
2. 귀하께서 문의해주신 춘천시 사후면세점 특화거리 조성사업과 A1업체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3. 춘천의 사후면세점 특화거리 조성사업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외국인 수요 대비 및 명동상가 매출 증대를 위해 2017년 도비 보조사업으로 시행한 것으로 기존에 운영 중인 점포를 대상으로 부가세환급을 위한 단말기 구입비의 일부를 지원한 사업으로 현재는 사업이 종료되었습니다.
4. 현재 상가건물 중 일부공간에 입점을 준비하고 있는 민간업체인 A1은 춘천시가 별도로 유치한 것은 아니며 A1 업체에서 춘천에 지점을 자발적으로 설치하는 것으로 춘천시의 재정적・행정적 지원은 없었음을 알려드립니다.
5. 또한, A1의 춘천 지점 개설과 관련하여 A1측에서 입점대상 업체에 ‘춘천시가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는 홍보를 하고 있다’는 민원이 접수되어 A1 업체에는 입점대상 업체들이 오해를 살만한 홍보를 하지 말도록 조치하였습니다.
6. 시정발전을 위한 귀하의 소중한 의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타 궁금하신 사항은 춘천시 경제과(033-250-3900)로 연락주시면 자세히 안내해 드리겠습 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