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작성자이**
- 등록일2017-12-11 15:53
- 처리상태 답변완료
- 공개공개
- 담당부서
제가 이런글을 쓰게 될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그런데 춘천시 택시 기사분들 불친절함에 짧게 글을 씁니다.
그렇다고 다 불친절하다는건 아니지만..
한두명.. 많으면 열명가까이 되시는 분들때문에 .. 친절한 기사분들까지도 욕을 먹게 되네요..
힘드신거 모르는거 아니지만..
제가 돈내고 타는거지 꽁짜로 타는거 아니잔아요..
왜 말씀을 그렇게 하시나요?
월요일 부터 기분이 너무 안좋습니다.
제가 매일 가던길에 출근이 늦어진 관계라 더 빨리 갈수 있는 방향으로 가자고 하니깐..
알아서 할테니 가만히 있으라고 말많은사람 싫다고 하더라고요!!
이런말은 가족이나 친지나 지인들한테도 하지 않는 소리입니다.
생판 처음보는 승객에서 그런말은 불쾌감을 주는 말 아닌가요?
사람과 사람이 사는 이사회에서 이런일보다 더한것들도 무수히 많겠지만...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사람이라면 이런단어는 고치는게 맞다고 판단합니다.
친절은 바라지도 않습니다. 언어 표현은 제대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사람해서 서비스업이 얼마나 힘든부분인거 알지만..
그렇지만 언어표현은 제대로 하는게 맞다고 판단됩니다!!
불친절 민원에 대한 답변
- 담당자교통과
- 전화번호0332503364
- 답변날짜2017-12-12 15:59
1. 안녕하십니까? 교통과장 오명규입니다.
2. 택시 운수종사자의 불친절로 인하여 불편을 느끼신데 대하여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택시 운수종사자의 친절교육 등을 통하여 친절서비스 향상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3. 택시업계의 친절서비스 향상을 위한 귀하의 의견에 감사를 드리며 기타 궁금하신 사항은 춘천시 교통과(☏033-250-3364)로 연락주시면 자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