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만을 위한 행복도시 춘천이 아니었으면 합니다.
- 작성자박**
- 등록일2017-08-03 21:01
- 처리상태 답변완료
- 공개공개
- 담당부서 축산과
달아실정원 이야기를 듣고 너무 놀라서 춘천시홈페이지까지 들어오게되었네요.
하루가멀다하고 폭염주의 문자가 오는 요즘날씨에 왜 동물들을 떙볕아래 유리케이지에 가둬두나요?
달아실정원 사진을보고 너무나 잔인한 행태에 순간 머리가 멍해졌습니다.
이걸 보고 시민들이 뭘 느낄거라고 생각하셨나요? 동물들을 제대로된 환경이나 케어없이 유리케이지에 가둬둔것은 무슨 취지에서 하는 일인가요??
설마 시민들이 귀여운 동물들을 보고 행복감을 느낄것이고, 아이들 교육용으로 좋을것이다 라고 생각하신건 아니지요?
사람도 그 환경에서는 아주 힘들거에요.. 동물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생명이 있는 존재입니다. 똑같은 더위와 고통을 느낍니다.
달아실정원 동물전시가 동물학대가 아니라고 생각하신다면 생각을 바꾸세요.
살기좋고 살고싶은 행복도시 춘천은 사람만을 위한 이기적인 행복도시 춘천이 아니었으면 합니다.
[공지] 글에 답변 게시하였습니다.
- 담당자민원소통담당관실
- 전화번호0332504346
- 답변날짜2017-08-08 17:47
상단의 [공지] 글 축산과 답변내용을 확인하여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