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아실정원 동물학대에 대해 민원넣습니다.
- 작성자허**
- 등록일2017-08-03 15:41
- 처리상태 답변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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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부서 축산과
요즘 날씨가 어떻게되는줄아세요? 30도는 기본으로 넘습니다.
사람도 더워서 밖에있을때 "살이 타들어간다."고 표현을하는데
지금 이 날씨에 동물들을 야외 우리에 전시해놓고
거북이는 모래도 안깔려있고 물도 없는 상태,
심지어 날이 추운곳에서 사는 북극여우도 있습니다.
가만히 서있기도 고통스러운 날씨에 유리상자안에 갇혀서 얼마나 힘들지
생각해보셨나요?
가만히 모셔다두기만하면 그게 사육입니까?
어쩌다 가끔 생각날때 밥주고 들여다보면 그게 돌보는건가요?
그건 엄연히 방치이고 학대입니다.
살기좋고, 살고싶은 행복도시 춘천이요?
가장 기본인 생명윤리에 대한 상식도 없는곳이 어떻게 살기좋고 살고싶나요?
작은생명도 생명입니다. 이 더운날씨에 유리상자안에서
힘겨워하는 동물들을 위해 빨리 해결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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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자민원소통담당관실
- 전화번호0332504346
- 답변날짜2017-08-10 10:57
상단의 [공지] 글 축산과 답변내용을 확인하여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