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춘천초등학교, 춘천중학교 후문(북경관 :공지로426) 부근에 도로가 재설비 되면서, 길을 건널때 보행자가 서있을수 있도록 삼각지대로 만들어졌는데요,

디아펠리즈 사차선에서 공지천방향으로  운행중, 춘중후문으로 우회전하는 차량도 많습니다.

학생들이 등하교시, 특히 초등학생들은 등하교시 신호등이 있는 횡단보도는 잘 건널수 있지만

길을 건너기 위해 삼각지대로 이어진 짧은 도로는 양옆을 제대로 살피지 않고 무작정 건너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저또한 학생들이 많이 다니는 도로임을 알고 서행운전하였는데도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이 갑자기 길을 건너서 놀란적이 있습니다.

어린이 보호 구역이라는 표지는 디아펠리스 방향에서 오는 차량에는 보이지 않는 위치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물론 횡단보도는 그러져 있으나, 운전자들이 근처에 학교가 있음을 자각하기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 등 속도를 줄이기 위한 적절한 도로표지판이 설치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