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북읍 발산1리 2반 마을안길에 대한 도로
- 작성자홍**
- 등록일2017-02-20 10:31
- 처리상태 답변완료
- 공개공개
- 담당부서 신북읍 행정복지센터
토요일 신북읍 발산1리 2반 에 혼자 살고 있는 언니집에 들렸다가 황당한 일을 겪었습니다
마을 안길에 도로가 있는대 앞집에서 사람만 통행할 수 있도록만 해 놓고 차량진입이 되지 못하도록 본인 차를 주차 해 놓아서 다른 우회도로 윗길로 갔더니만 거기 또한 땅 주인이 차량으로 진입하지 못하도록 해 놓아서 할 수 없이 다시 집 근처로 와서 차를 길거리에 대 놓고 물건을 들고 걸어들어 갔습니다
난방(석유)을 해야 하는대 주유차가 들어가지 못해 주유를 할 수 없다고 합니다
엄연히 마을 안길에 도로 포장을 해서 40년 이상을 거주하며 살았는대 지금와서 앞에서 도로를 차량으로 막고 펜스를 땅에 박아서 통행제한하고 있는것과 윗집에서는 트럭으로 차량을 진입하지 못하게 하면 거기사는 언니집은 농촌에서 리어카도 들어가지 못하고 걸어서만 들어가는 고립이 돼 버렸습니다
시나 읍사무소에서 와서 측량을 해 간 것도 알고 있고 과거에 도로가 있던 것이 앞집에서 무단으로 주택을 점거하고 있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마을 이장님한테 전화하니 해결이 안된다고 하니 시장님 한테 건의하는 바입니다
동네에서 들어가지 못하도록 차량진입을 막는 것이 과연 마땅한 처사인지 알고 싶고
바쁘시겠지만 조속히 처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사진은 찍어 보관하고 있지만 첨부하지 않겠습니다
시골마을이 자기의 이기적인 모습으로 변해 안타깝지만 최소한의 삶의 일상생활이 되도록 시에서는 조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