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 후)시립춘천 a노인복지관 고발 관련 아래글 왜 본인의 동의없이 비공개로 변경 하였습니까?

  • 작성자황**
  • 등록일2016-11-28 03:01
  • 처리상태 답변완료
  • 공개공개
  • 담당부서 정보통신과

민원인의 허락도 없이 보안을 걸어놓고 본인이 쓴 글을 못 보게 만들어 놓는 것이 어딨습니까?

그럼 답변은 어떻게 받으란 건가요?

공공의 이익을 위해 힘들게 쓴 글을 막아놓으신 이유가 궁금합니다. 도대체 누가 막았습니까?

이러면 시청이 더욱 의혹의 방향으로만 가게 됩니다.

민원을 어떻게든 무마시키려는 듯 보이며, 무엇을 감추려고 하시는 건지 잘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어느 누가 봐도 시청과 수탁기관의 결탁 의심이 된다고 느껴질 겁니다.

떳떳이 나가심이 좋을 듯 해 보이며, 요즘 최순실 사태와 맞물려 권력의 유착관계가 뿌리 깊은 우리 사회에 영향을 주었듯이 청렴하고 투명하게 일처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오늘 여기에 들어왔다가 저와 같은 내용의 글을 쓰신 분의 민원이 있네요?

전혀 모르는 분이지만, 힘들게 글을 저처럼 공익의 목적으로 용기있게 올리신 분인거 같으며, 아마도 제2, 제3의 피해자들이 이렇게 나오지 않을까 생각이 들며,  이 분의 용기에 박수를 치고 싶습니다. 

 

 

 

아래 글은 다시 공개글로 이전 민원사항에 대하여 올립니다.

2016년 11월 20일자 춘천시에 바란다 글

요즘 같은 시국에 정말 기독교믿음을 빙자해 춘천시의 이미지를 타락하고 있는 기업이 있습니다.

바로 E사 산하의 시립춘천a노인복지관 바로 춘천시의 지원예산 중 춘천a노인복지관 총 예산편성 중 80%이상의 예산으로 운영되고 있는 시가 위탁운영을 준 춘천의 노인복지관 중 한 곳입니다. 노인복지 참 우리 강원도 그리고 춘천시가 필요로 하는 미래의 복지분야이죠. 하지만, 문제는 노인복지라는 미명하에 춘천시에서 상식적으로 벗어나는 행태를 고발하고자 합니다.

최근 언론이나 기사를 보면 E그룹사는 사람을 정말 힘들게 하는 종교기업임이 확인 될 겁니다. 그리하여 E그룹사 계열사까지 근로감독관들을 파견하여 조사케 하는 등의 최근에 일이 벌어지는 가운데 우리 춘천에도 E그룹사 산하의 기업이 있는 걸 인식해 주시기를 바라며 아래와 같은 사항이 있음을 고발합니다.

1. 매일 오전8시 전 출근시켜 강제 종교활동 강요(강도가 엄청 셈) 만약 못 따를 시 각종 계약해지, 인사상 불이익등의 제약이 있을 수 있음. 또한 월요일이 성대한 종교행사일임.

-매일 성경공부와 월요예배 찬송가 부르고, 다같이 기도한다

(이 사항은 같은 건물에 위치한 강남동주민센터, 경로장애인과, 춘천시 사회복지학도, 복지관 이용객들은 모두 인지하고 있는 사항임)

2. 직원들에게 강제로 E그룹사 추천 책을 강매하고 그 책으로 매달 독후감을 본사에 제출하게 함.

3. E그룹사 춘천a노인복지관의 노동 착취 현장

- 시간외 수당 미지급

- 예산이 있으면서 시설청소자를 안뽑고 전 직원을 활용한 강도 높은 청소강요 및 청소교육

- 광범위한 업무범위 업무명령

- 수습기간을 6개월을 갑자기 만들어 개 부리듯 활용 후 이유 없는 수습해고

- 퇴직금을 안주는 등의 법을 악용한 사례도 있음

4. 직원 모집 위법사항

- 기독교 정신이 투철한 자를 제일 우대로 하고, 강제 종교전향 권유하며 채용공고 시 기독교인 채용을 우선 시 함.

5. 춘천 최단기간 최고 수준의 퇴사자가 많은 복지관(복지관 생긴이래 40여명 이상 퇴사자 발생)

-2013년 생긴이래 역대 최대직원 퇴사(올해만 14명이상 퇴사)로 인하여 춘천학도 및 취업준비생들의 꿈을 짓밟고 있음. 실업급여를 주지 않기 위하여 갖은 꼼수를 부림.

6. 바자회 때 E그룹사 의류관련 용품들 판매강요

-후원물품이란 이름하에 악성반품물건을 후원물품으로 내놓은 E그룹사의 복지정신이 참 의심됩니다. E그룹사는 악성반품 물건을 복지재단에 버리고, 그 다음은 어떤 혜택을 받을까요 그건 여러분들의 생각에 달려있겠습니다.

7. E그룹사 시립춘천A노인복지관의 소문이 워낙에 안좋다 보니 지역인재를 뽑기 보다 타지의 사람들을 채용해서 춘천으로 보내고 있음.

최근 경상도와 경기도 직원을 채용하였음. 사회복지를 하려면 지역사회를 잘 아는 지역의 인재가 해야 하는거 아니냐! 굳이 타지에서 데리고 와야 되나! 몇년일하다 전출가는 이런 뜨내기 직원들이 춘천시의 복지에 대하여 살신성인 하겠습니까? 이게 춘천시가 바라는 지역인재를 위한 일인가! 근본적인 원인은 열정페이 한다고 춘천바닥에 소문이 다 났기 때문입니다.

8. 복지관장의 자격여부

현재 복지관장은 E그룹사 패션 쪽에 있다가 발령난 관장입니다. 시설의 장으로써 기본자격을 갖추었는지 확인이 필요하겠습니다. 사회복지사 1급 자격충족여부 확인바람.

이렇 듯 춘천시 안에서의 평가가 몹시 안 좋으며, 춘천의 복지에 뜻이 있는 사람들의 인력을 악용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지금의 춘천노인복지관을 일궈낸 것은 춘천출신의 직원들입니다. E그룹사에서 발령나서 서울에서 출근하는 관장 및 책임자들이 만들어 낸 것은 결코 아닙니다. E그룹사에서 온 사람들은 짧은 춘천 근무 후 다른곳으로 발령 나서 가면 그만입니다. 지금 있는 사회복지사들은 춘천의 사회복지사이고, 춘천시의 시민입니다. 하루 빨리 E그룹사가 복지라는 이름을 걸고 자행하고 있는 악행을 막아주시기 바랍니다.

열정페이라는 말 바로 E그룹사가 만든 신조어입니다. 이렇듯 최근 노동부가 E그룹사계열사까지 근로감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윤리적으로 비인간적으로 기독교라는 이름하에 온갖 악행을 하고 있는 곳에 계속 춘천시의 돈을 예산을 들이부으시겠습니까

80% 춘천시의 예산으로 춘천A노인복지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에 대한 감독이 너무 허술합니다. 회계감사 만 하지 말고, 전반적인 감사를 바랍니다.

또한, 이러한 곳에 대하여 추 후 재 수탁 시 고려해야 할 사항입니다. 필요하다면 전반위적인 E그룹사복지재단의 행태에 대한 자료 및 단체서명운동을 하여 춘천시에서의 악행을 멈추어야 할 때입니다.

춘천시립의 이름을 달고 있는 춘천A노인복지관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현명한 선택이 필요하겠습니다.

또한, 춘천시 경로장애인과는 알면서도 침묵을 하지 말아주시기를 바랍니다. 사회복지하는 분들은 다 아시리라 봅니다.

못믿으시겠다면 시장님 아니 경로장애인 과장님은 아침 8시에 몰래 가서 2층 201호실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답변

  • 담당자정보통신과
  • 전화번호033-250-3465
  • 답변날짜2016-11-29 14:57

 안녕하십니까 정보통신과장입니다. 귀하께서 문의하신 게시글 비공개 임의 변경 사유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귀하께서 2016.11.20 22:42분경 게재하신 글(기독교를 빙자해~)의 내용을 확인 결과 명예훼손 등의 소지가 있으므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44조의3(임의의 임시조치)에 의해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로서 비공개로 조치하였습니다. 더불어 비공개로 처리된 글은 작성자 본인확인(휴대폰인증 또는 공공아이핀 인증)을 통하여 글 확인 및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비공개로 조치하기 전 2016.11.26.() 16:40분경 유선상으로 귀하께 연락을 드렸으나 통화 연결이 되지 않아 다른 방법으로 연락을 드리지 못한 부분은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향후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 보완하여 불편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불편하신 점이나 의문사항은 정보통신과(250-3465)로 문의하여 주시면 성심 성의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